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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비영리 문화단체 지원금 신청 접수

시카고 시청이 연방 정부의 예산 감축으로 영향을 받은 비영리 문화 단체를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시청 문화국은 Artist Relief Fund라는 일회성 지원금을 위한 신청서를 받고 있다.   해당 대상은 시카고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비영리 예술 문화 단체로 연방 정부의 예산 감축으로 영향을 받은 곳이다.   지원금 규모는 1만달러에서 2만5000달러다.     지원금이 우선적으로 배부되는 곳은 최근 연방 정부의 예산금 감축으로 인해 기존 National Endowment for the Arts, National Endowment for the Humanities, Institute of Museum and Library Services 등이 제공하는 지원금이 삭감된 비영리단체다.     지원금 신청은 오는 20일 마감된다. 지원금에 선정된 비영리단체는 10월에 통보되며 12월에 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다.     지원금 신청 대상 비영리단체는 시카고에 근거를 두고 있는 501(c)(3) 단체로 예술과 문화를 다루고 있는 곳이다. 또 올해 연방 정부의 예산 삭감으로 지원금이 중단되었다는 증명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시 문화국은 신청서를 바탕으로 피해 정도가 크고 심각성 정도를 심사한 뒤 수령 단체를 선정하게 된다.     신정 기준에는 형평성과 지리적 다양성,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 등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국 웹사이트(chicago.gov/city/en/depts/dca.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than Park 기자문화단체 시카고 지원금 신청 시카고 비영리 일회성 지원금

2025.08.1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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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체 토요풍류 LA서 판소리 워크숍

LA에서 한국 민속음악의 정수인 판소리 워크숍이 열린다.   비영리문화단체 토요풍류는 7월 1일 오후 6시 피에테 퍼포먼스 스페이스(2701 N. Broadway, LA)에서 ‘판소리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판소리 워크숍은 한국 전통문화를 미국 사회에 알리고, 타 커뮤니티와 문화 교류를 위해 준비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한민족 고유의 전통노래인 판소리를 자세히 다룰 예정이다.     주최 측에 따르면 워크숍 강사는 줄리 강씨가 맡는다. 강씨는 캘리포니아 전통예술연합의 전통문화 계승 프로그램을 통해 소리꾼 심현정씨의 지도를 받았다.     워크숍은 무료로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주최 측은 한국 전통문화에 관심 있는 한인 2세들의 참여도 독려했다. 이번 판소리 워크숍은 재외동포청이 후원한다.   ▶참가신청: [email protected]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문화단체 토요풍류 판소리 워크숍 비영리문화단체 토요풍류 전통노래인 판소리

2024.06.24.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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