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 그룹, 미국 진출 지원 원스톱 솔루션 제공
지난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미국 경제가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뉴저지주에서 출발한 티맥스 그룹(Tmax Group: 이하 티맥스)은 세무회계 자문을 기본 서비스로, 법인·지사 설립, 창업과 상속 증여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는 글로벌 종합 컨설팅 그룹이다. 최근에는 IRS 직접 방문 대응과 국제 조세 자문, 상속·증여세 상담까지 영역을 넓히며 한국과 미국 양국에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티맥스는 24시간 고객 안내 시스템과 전문 세무감사 및 클레임 팀을 보유하고 있어 납세자들이 억울하거나, 잘못된 세금 고지를 받았을 때 'A to Z' 전 과정을 책임지고 해결해주는 일등 참모가 되어주는 최고의 세무회계 조언자 역할로 주목받고 있다. 맥스 조(Max Cho) 대표와 만나 회사의 철학, 차별화된 강점, 그리고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들어봤다. -티맥스 그룹이 설립된 배경과 지금까지의 성장 과정은 어떠한가. "티맥스가 설립된 2009년은 리먼 브러더스 사태로 인한 세계적 경제 공황으로 미국의 모든 사업 분야가 어려웠던 시기였다. 그 시기에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며 탄생한 국제조세 전문 세무회계 법인이 바로 티맥스다. 개인적으로 미국에 처음 와서 한국계 미주 지사의 CFO로 근무할 때, 외부 세무회계 법인을 고용해 함께 업무를 진행했는데, 실무 진행 속도나 질문에 대한 응답이 원활하지가 않아 실무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다 보니 비용 대비 효율성이 떨어졌고, 특히 한국과 미국 양국에 거래나 규정 확인이 필요할 때는 시원하게 대답을 해 주지 않아 답답했던 적이 많았다. 그 경험을 계기로 세무회계법인이라는 곳이 단순히 세금 보고나 회계 결산만 하는 곳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고, 미국 생활 정착이나 신규 사업, 미국 이민을 계획할 때 원스톱 컨설팅이 가능한 세무회계법인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다. 이를 반영해 오늘에 이르게 됐다." -티맥스 그룹만의 차별화된 강점은 무엇인가. "크게 5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는 한국 미국 어디에서든 전문화되고 신속한 조언을 온라인 오프라인을 통해 자문할 수 있다는 점이다. 미국에서는 뉴저지주 본사에서, 한국에서는 서울 강남 지사에서 가능하다. 둘째는 모든 팀원이 각각 개인 e메일이 아니라 회사 통합 e메일을 사용해, 부재중이더라도 24시간 이내에 고객의 질의에 응답이 신속하게 진행되며, 실무자 중 누가 답변하더라도 답변의 일관성을 유지한다. 셋째는 팀원 대부분이 관련 분야 전공 및 전문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세무사·회계사·변호사 시험 합격자들이 대부분이며, 현재 자격을 소지하지 않은 일반 행정 팀원들도 전문 자격증 취득을 적극적으로 권유해, 자격증 취득 준비를 하고 있다. 따라서 한 명의 전문가가 모든 의사 결정을 하기보다는 치열한 논쟁과 법리 해석을 통해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결론을 도출해 조언하고 있다. 넷째는 고객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고객이 질문해야만 답변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보고의 일정이 다가온다거나 사전 고지가 필요하면 고객 관리 시스템을 통해 모든 고객에게 일관성 있는 공지를 시스템화하고 있다. 다섯째는 법인 설립 및 국세청 분쟁 시 전문 세무감사 및 클레임 팀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에 한국과 미국 양국 간 비즈니스 환경이 빠르게 변하고 있는데 어떤 서비스에 주력하고 있는가. "우리는 단순히 세금 보고 대행에 그치지 않고 미국 진출 전반에 걸친 컨설팅을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미국 진출이라는 큰 계획을 실행하기 전에 일단 사전 계획이 매우 중요하다. 미국 행정 시스템 특성상 한 번 제출된 서류나 결정은 실무적으로 수정이나 보완이 쉽지 않다. 그래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처음부터 전략을 제대로 세우고 움직이는 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첫 단추를 올바르게 끼운다'라고 표현한다. 집을 지을 때 설계사가 꼭 필요하듯, 사업과 세무 구조를 설계할 때도 전문가의 전략적 컨설팅이 필수다. 최근 AI 등이 발전해 많은 정보를 취득할 수도 있지만, 해당 정보의 오류로 인해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는 분들도 볼 수 있다. 티맥스는 오랜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전문 인력들이 함께 고객과 원팀이 되어 고객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설계사'의 역할을 함으로써 고객이 안정적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처음부터 끝까지 가이드하려고 노력 중이다." -티맥스 그룹의 주요 고객층은 어떤 분들인가. "티맥스의 현재 고객은 크게 세 가지 그룹으로 나눌 수 있다. 첫째, 미국에 거주하는 개인이나 사업체를 운영하는 납세자들인데, 사실상 미국 세법에 적용을 받는 분들이다. 둘째, 미국 시장에 진출하려고 계획하는 한국 기업 및 해당 기업의 임원이나 대표자들이다. 미국 지사 설립부터 외국환 관리법에 의한 자본금 투자, 한미 조세조약 및 추후 주식 발행 등 여러 국제조세 분야의 전문 지식이 필요한 분들이다. 셋째, 해외에 거주하면서도 미국 세금 신고나 해외계좌, 해외 사업체 신고 의무가 있는 개인이나 기업이다. 통상 개인의 경우는 미국 시민권자/영주권자고, 법인은 미국에 지사가 없지만, 미국에 사업에 연관성이 있는 분들이다." -앞으로의 비전이나 계획은 무엇인가. "최근에는 한국과 미국뿐 아니라 유럽이나 동남아 쪽 고객분들도 증가하고 있다. 앞으로는 미국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더 많은 개인과 기업이 미국에 진출해 성공할 수 있도록 교두보 역할을 하며, 고객 친화적인 전문적인 세무·비즈니스 컨설팅 그룹으로 성장해 나가겠다. 또한 고객이 불필요한 세금을 내지 않도록 사전에 리스크를 차단하고, 문제 발생 시에는 전 과정을 면밀히 분석해 고객에게 맞춤형 조언을 주는 든든한 파트너이자 일등 참모로 남아 조언을 드리도록 하겠다. 티맥스는 설립 이래 지금껏 그래왔듯이 초지일관,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들에게 감사하며, 언제나 고객과 함께 걸어가는 친구 같은 조언자가 되겠다." ◆티맥스 그룹(Tmax Group) ▶웹사이트: tmaxgroupusa.com ▶주소: 385 Sylvan Ave. Suite 20, Englewood Cliffs, NJ 07632(뉴저지)/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324, 802호 06177(한국) ▶e메일: [email protected]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티맥스그룹 미국 진출 지원 원스톱 솔루션 제공 글로벌 종합 컨설팅 그룹 Tmax Group 티맥스 tmaxgroupusa.com 맥스 조 맥스 조(Max Cho) 대표 미국 진출 세미나
2025.10.12. 1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