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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예배 후 귀가길 비극…미성년 음주운전에 부부 사망

산타클라리타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한 부부가 숨지고 성인 딸이 중상을 입은 가운데, 가해 운전자가 17세 미성년자로 확인됐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해당 사고의 용의자는 지난주 금요일 밤 발생한 충돌 사고와 관련해 중범 음주운전(DUI) 및 과실치사 혐의로 체포됐으며, 현재 다우니에 위치한 로스 파드리노스 청소년 구금시설(Los Padrinos Juvenile Hall)에 수감돼 있다. 미성년자인 관계로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수사 당국은 용의자가 유효한 캘리포니아 운전면허를 소지하고 있었으며, 과거 교통 위반 전력은 없었다고 밝혔다. 사고 현장에서 실시한 음주 측정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와 현장에서 즉시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로 숨진 피해자는 부부로, 사고 당시 교회 예배를 마치고 귀가하던 중이었다. 차량에는 이들의 25세 딸도 함께 타고 있었으며,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부부 중 한 명은 현장에서 숨졌고, 다른 한 명은 병원으로 옮겨진 뒤 끝내 사망했다.   유가족을 돕기 위한 고펀드미(GoFundMe) 모금 페이지도 개설돼 장례 비용과 의료비 마련에 도움을 받고 있다. 가족들은 딸이 학업과 신앙 활동을 이어가던 중 갑작스럽게 부모를 잃은 만큼, 회복까지 오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   셰리프국은 사고 경위와 정확한 음주 수치, 추가 혐의 적용 여부 등을 계속 조사 중이다. AI 생성 기사음주운전 미성년 미성년 음주운전 음주운전 교통사고 부부 사망

2026.02.1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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