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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협 미자립교회·불우이웃 돕는다

OC장로협의회(회장 김종대, 이하 장로협)가 미자립교회와 불우이웃을 위한 지원금 신청을 받는다.   장로협은 지난 8월 개최한 골프대회 수익으로 1만 달러를 조성했으며, 내달 22일(토) 오전 11시 미주복음방송 대강당에서 열릴 정기 총회에서 총 10명의 수혜자에게 각 1000달러씩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청은 내달 6일(목) 오후 5시까지 하면 된다.   장로협은 수혜자 선정과 기금 전달 행사를 담당할 위원회도 구성했다. 위원장은 신명철 이사장, 총무는 서준석 재무가 각각 맡았다. 나머지 3명의 위원은 정창섭 부회장, 김용진 전 회장, 정석봉 장로 등이다.   지난 2014년 설립된 장로협은 매년 골프대회 등을 통해 조성한 기금으로 미자립교회와 불우이웃을 돕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714-719-5312)로 하면 된다.미자립교회 불우이웃 미자립교회 불우이웃 정창섭 부회장 미주복음방송 대강당

2025.10.30. 20:00

“미자립교회, 불우이웃 도와요” OC 장로협의회 골프 대회

오렌지카운티 장로협의회(회장 김종대, 이하 장로협)가 ‘미자립교회 및 불우이웃돕기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2014년 출범한 장로협이 10번째 마련하는 골프 토너먼트는 오는 18일(월) 오전 11시 위티어의 캔들우드 컨트리클럽(14000 Telegraph Rd)에서 열린다. 대회장은 노명수, 김봉호씨가, 명예 대회장은 우영환, 주홍씨가 각각 맡았다.   장로협은 4개 미자립교회에 매달 300달러를 2년째 후원하고 있다.   주최 측은 오전 9시부터 등록을 받는다. 참가자는 드라이빙 레인지를 무료로 이용하고, 퍼팅 연습도 할 수 있다.   조욱장 총괄위원장은 “더운 날씨를 대비해 여러 곳에 그늘막을 설치하고 각종 음료수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의사와 간호사도 상주하도록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주최 측은 홀인원 상금 2만 달러, 한국 왕복 항공권을 비롯한 푸짐한 상품도 마련했다. 올해 신설된 시니어 장타상 상품은 혼마 드라이버다.   모든 참가자에겐 올해 대회 만찬 스폰서를 맡은 US뱅크의 도움을 받아 제작할 구디 백을 나눠준다. 김스 피아노는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   주최 측은 144명 정원이 곧 모두 채워질 것으로 보고 있다. 조 위원장은 “미자립교회와 불우이웃을 돕는 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문의는 전화(714-944-4998)로 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골프 미자립교회 미자립교회 불우이웃 불우이웃돕기 대회 명예 대회장

2025.08.0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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