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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쌓인 건강 고민, 한국 최고 의료진이 확 풀어드려요

미주 교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대규모 의료 정보 세미나 ‘Korea Premium Healthcare Summit’이 다음주 막을 올린다.  이번 행사는 교민들이 미국 현지에서 접하기 어려운 한국의 첨단 의료기술과 최신 건강 관리 트렌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보기 드문 기회로, 눈·무릎·치아·주름 등 삶의 질과 직결된 주제들이 집중적으로 다뤄진다.   이번 서밋은 9월 11일(목) 뉴저지 더블트리 힐튼 포트리에서 시작해, 13일(토) 부에나팍 더블트리 힐튼, 14일(일) LA EK갤러리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며 한국을 대표하는 네 개의 전문 병원이 참여한다. 강남그랜드안과는 ‘백내장과 노안, 최신 시력 교정 기술’을 주제로 시력 관리의 전 과정을 다루며, 엘리트성형외과는 ‘한국 리프팅의 현재와 미래’를 통해 다양한 시술법과 맞춤형 노화 관리법을 소개한다. 연세힐치과는 ‘치아 건강과 전신 건강의 연관성’을 발표하며 구강 건강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짚고, 강남제이에스병원은 히딩크 감독의 줄기세포 수술로 잘 알려진 전문성을 바탕으로 퇴행성 관절염 치료와 최소 침습 인공관절 수술의 최신 동향을 전할 예정이다.   각 세션 후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질문할 수 있는 ‘건강 Q&A’ 시간과 1;1상담기회도 마련돼, 현장에서 전문의와 소통하며 건강 전반의 궁금증을 풀 수 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서밋은 진단이나 치료가 아닌 예방과 관리 차원의 정보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며 “백내장, 주름, 치아, 관절 질환 등은 조기 관리가 삶의 질을 크게 좌우하는 만큼 교민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참가비 없이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뿐 아니라 현장 접수도 가능해 누구나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 관계자는 “사전 접수가 어려운 분들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바로 등록하셔도 된다”며 “교민 건강을 위한 이 같은 기회는 흔치 않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행사 일정 • 뉴저지: 9월 11일(목) 오후 2시~6시 / 더블트리 힐튼 포트리 2117 Route 4 Eastbound, Fort Lee, NJ 07024   • 부에나팍: 9월 13일(토) 오전 10시~오후 2시 / 더블트리 힐튼 부에나팍 2117 Route 4 Eastbound, Fort Lee, NJ 07024   • LA: 9월 14일(일) 오후 2시~6시 / EK갤러리  1125 Crenshaw Blvd, Los Angeles, CA 90019   ▶참가 신청하기 [현장 접수도 가능]의료진 세미나 더블트리 힐튼 미주 교민들 한국 리프팅

2025.09.0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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