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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중앙일보 창간 50주년 맞이 핫딜 기브어웨이 당첨자는?

중앙일보 창간 50주년 기념으로 진행된 핫딜 감사 이벤트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9월 1일부터 9월 22일 약 3주동안 핫딜의 다양한 베스트 상품들의 50% 할인과 함께 5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 중 모든 고객 중 50명을 추첨하여 행운의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50주년 감사 이벤트인만큼 다양한 선물들이 이름을 올렸는데, 골프 러버에게 필수품인 ‘보이스 캐디 캐디톡’, 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바누 저당 밥솥’, 365일 피로한 눈을 위한 ‘휴비딕 눈 마사지기’, 환절기 면역력을 위한 ‘김소형 원장의 침향환’, ‘설화수’ 화장품등 약 6,000달러 이상 상당의 선물이 주어졌다.   행운의 50명은 아래와 같다.   904-XXX-1183 346-XXX-6608 702-XXX-8612 951-XXX-8408 305-XXX-3310 302-XXX-6167 201-XXX-2734 650-XXX-3091 714-XXX-5558 213-XXX-7989 310-XXX-6211 501-XXX-2955 201-XXX-0419 443-XXX-6886 909-XXX-0816 303-XXX-6196 213-XXX-9775 646-XXX-4803 323-XXX-9184 714-XXX-7172 202-XXX-7762 908-XXX-0214 818-XXX-2477 818-XXX-6006 818-XXX-4023 213-XXX-0383 323-XXX-1177 404-XXX-0914 717-XXX-2760 301-XXX-0503 530-XXX-4250 213-XXX-0061 818-XXX-0827 323-XXX-6762 516-XXX-6767 718-XXX-7423 949-XXX-1628 360-XXX-6373 213-XXX-2264 213-XXX-0209 203-XXX-1417 213-XXX-4440 201-XXX-5464 215-XXX-3643 714-XXX-8509 713-XXX-0274 714-XXX-8993 734-XXX-5383 714-XXX-1171 760-XXX-9056  중앙일보 당첨자 중앙일보 창간 미주 중앙일보 감사 이벤트인

2024.09.3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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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인터뷰: LA타임스 테리 탕 편집국장] “중앙일보 50년, 땀과 열정에 큰 박수”

“모두에게 어려운 시기이지만 항상 커뮤니티를 돕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이죠.”   지난 4월 LA타임스 143년 역사상 첫 여성 편집국장에 오른 테리 탕 편집국장(Executive Editor)은 힘겨운 시대일수록 신문의 가치는 더 빛을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LA국제공항 옆 엘세군도 본사에서 가진 미주 중앙일보 창간 50주년 기념 인터뷰에서 탕 국장은 “50년의 역사를 통해 한인사회에 헌신해온 중앙일보의 땀과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며 “앞으로도 한인들에게 최고 언론으로서의 소명을 다해주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LA타임스는 올해 초부터 본지와의 콘텐츠 라이선스 협약을 통해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취재 내용을 교환해 인쇄해왔다. LA타임스와의 콘텐츠 협약은 한인 언론으로서는 본지가 최초다. 〈본지 1월2일자 A-1면〉   관련기사 미주중앙일보, LA타임스와 손잡다 그는 ‘“LA타임스는 상대적으로 큰 신문이고 취재 인력도 많지만 커뮤니티 안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속속들이 취재하고 보도하지는 못한다”며 “소수계 또는 소규모 언론들의 역할은 그래서 중요하고 앞으로도 독자들의 일상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낼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특히 탕 국장은 콘텐츠 교류를 통해 LA타임스의 보도 내용이 중앙일보 독자에게 매주 전달되는 것은 ’매우 신나는 일‘이라고 전했다. 그는 “때론 한인 커뮤니티의 시각과는 다를 수 있는 LA타임스 보도 내용을 중앙일보를 통해 언어장벽 없이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은 멋진 일”이리며 “앞으로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양 신문이 더 다양한 콘텐츠 내용을 교류하고 협력을 넓혀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주는 물론 전국에서도 여론에 큰 영향력을 갖고 있는 LA타임스의 취재와 보도 기준을 물었다.   “중앙일보도 마찬가지겠지만 매시간 유연성을 갖고 독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뉴스와 소식을 선정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는 개인의 능력이라기보다는 조직에 수십 년 쌓인 노하우와 호흡이 바탕입니다.”   어려운 경기와 민생 상황으로 힘겨워진 소규모 언론들의 현실에 대해선 비관론을 지양하자는 의견을 냈다. 그는 “현재의 상황이 어렵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말이지만 다시 생각하면 언제는 쉬운 적이 있었나 싶다”며 “편집 책임자는 신문이 다양한 소식과 이슈를 효과적으로 담아내도록 필요한 리더십을 제공하는 것이 임무이며 그것이 앞으로의 상황을 개선할 수 있게 돕는 길”이라고 설명했다.   LA타임스 첫 여성 편집국장에 오른 그는 소수계 언론인으로서는 동서부 양대 ’타임스‘에서 근무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6살에 대만에서 미국으로 이민온 그는 가디나에서 자랐다. 예일대와 뉴욕대 로스쿨을 거쳐 시애틀위클리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시애틀타임스의 칼럼니스트를 거쳐 뉴욕타임스에서 20년간 일했다. 한인 언론의 사회부장이라고 할 수 있는 메트로 데스크, 온라인 토론팀장, 논설실장 등 다양한 경험을 두루 쌓았다. LA타임스에는 2019년 입사해 사설 편집책임자를 거쳐 국장에 선임됐다.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테리 중앙일보 독자 미주 중앙일보 la타임스 보도

2024.09.23.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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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중앙일보 50주년 기념 “핫딜이 통 크게 쏜다”

  미주 ‘중앙일보’가 오는 9월 22일(화) 창간 50주년을 맞이한다. 이를 기념해 미주 최대 한인 쇼핑몰 ‘핫딜’에서 고객 감사 대잔치가 개최된다.     핫딜은 9월 1일(일)부터 22일(일)까지 약 3주간 50% 할인부터 상품 증정 및 추석맞이 고국 배송 상품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별도로 마련된 세일 카테고리를 통해 50% 이상의 할인 혜택은 물론, 다양한 기브어웨이(Giveaway) 상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특별히 365일 다이어터들을 위한 다이어트 쉐이크 ‘에브리루틴’의 ‘스키니루틴’, 핫딜 베스트셀러인 ‘이지픽스’의 ‘오늘 버닝’, 쾌변을 위한 ‘오늘 푸푸’와 ‘댕기 머리’의 다양한 헤어케어 상품들을 50% 할인 금액에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또한, 상쾌한 숨결을 위한 ‘오라틱스’의 구강 케어 상품들도 50% 할인된 최저가로 만나볼 수 있다.   추석맞이 고국 배송 상품의 인기도 나날이 높아지는 추세다. 한국에 친지 및 가족들에게 풍성한 마음을 전할 상품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최고급 프리미엄 한우부터 과일 소믈리에가 고른 제철 과일, 화장품 그리고 건강식품까지 취향과 예산에 맞춰 최고의 선물을 선택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하나 더!   창간 50주년 기념 핫딜 기브어웨이 이벤트 혜택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뷰티 디바이스, 눈 마사지기, 영양제, 저당 밥솥, 화장품, 다이어트 보조제, 강아지 용품 등 핫딜 고객들의 마음을 채워줄 풍성한 상품들이 기다리고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50달러 이상만 구매하면 자동으로 기브어웨이 이벤트에 응모되며, 이후 총 50명에게 푸짐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문의:(213)368-2611 ▶상품 살펴보기: hotdeal.koreadaily.com중앙일보 미주 미주 중앙일보 헤어케어 상품들 미주 최대

2024.08.3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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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고국 문화탐방단 마감 임박

미주 중앙일보가 창간 50주년을 맞이하여 기획한 고국 문화탐방단 신청자를 추가 모집한다.    기존 한정 이벤트로 마감되었으나, 단 3일간 3명의 독자를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추가 혜택은 오는 4월 26일 오후 3시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중앙일보 고국 문화탐방단은 오는 5월 11일 LA에서 출발하여 10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하며, 울릉도&독도를 비롯하여 주요 도시인 서울, 부산, 강릉, 경주, 포항, 전주 등 주요 관광지가 포함되었다. 본 프로그램은 미주 중앙일보 50주년을 기념하여 30분에 한하여 $500 지원금 혜택을 제공하였다. 추가 접수인원은 한정기간 동안 3명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 일정 : 2024년 5월 11일(토) ~ 2024년 5월 20일(월) 〈10일〉   - 접수기간 : ~ 4월 26일(오후 3시)   - 금액 : $3,199($500 지원금 적용가)   - 참가문의 :전화 213-368-2556  문화탐방단 중앙일보 고국 문화탐방단 중앙일보 고국 미주 중앙일보

2024.04.2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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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nic Media Services (EMS)서 본지 영문 뉴스레터 런칭 보도

이민자들과 유색인종들을 위한 비영리 뉴스 기관인 Ethnic Media Services (EMS)가 4월 28일 웹사이트 (https://ethnicmediaservices.org)에서 본지의 영문 뉴스레터 서비스인 'Katchup Briefing'의 런칭을 보도했다.    Katchup Briefing은 미주 중앙일보가 한인 2~3세 또는 미국 독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4월 3일부터 시작한 주간 영문 뉴스레터이다.    EMS의 피터 슈르만 기자는 "영문 뉴스레터로 세대 격차를 잇는 코리아데일리"라는 제목으로 'Katchup Briefing"이 새로운 영문 뉴스레터를 통해 어떻게 그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지에 대해 보도했다.    ▶ 원문 기사 보기  김혜민 기자services 뉴스레터 영문 뉴스레터 ethnic media 미주 중앙일보

2023.05.0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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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중앙일보 킴보 장학생 선발 안내

  미주 중앙일보와 해피빌리지가 킴보 장학재단의 후원으로 2023년도 킴보 장학생을 선발한다. 제36회를 맞는 〈킴보 장학생〉 선발은 미주 한인 학생을 대상으로 한 장학 사업으로, 미국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올해도 콜로라도 주는 덴버 중앙일보 지사를 통해 5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총 1만달러가 지급될 예정이다.   ◆ 신청 자격 ·2023년 가을 대학 진학 예정자(12학년) 및 대학 재학생. ·단, 이전 킴보 장학금 수혜자와 대학원생은 제외. ◆ 제출 서류 ·소정 양식의 신청서 ·본인 소개 에세이(영문) ·성적증명서(Official) ·2022년 부모 세금 보고서   ·각종 수상증명 및 사회봉사 활동 내역 (근거자료 사본 첨부) ·추천서(교사, 성직자, 봉사기관 단체장 등) ·금년도 고교졸업 예정자는 College Admission Letter 단, 모든 서류는 마감일 이전까지 해당 지사에 도착해야 한다. ◆ 신청서: 해피빌리지(www.myhappyvillage.org)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 접수마감 : 2023년 6월 23일(금) ◆ 장학생 명단 발표   2023년 7월 21일(금)자 중앙일보 지면과 웹사이트 ◆주관:해피빌리지(Happyvillage)       ◆ 주최: Kimbo Foundation, 중앙일보 ◆신청 및 문의처 : 덴버 중앙일보, 주간포커스 / 303.751.2567 혹은 [email protected]  김경진 기자중앙일보 장학생 장학생 선발 덴버 중앙일보 미주 중앙일보

2023.05.0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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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가 모여 신문이 됩니다…지난 한 해 감사했습니다

저마다의 삶은 이야기입니다. 소리가 모이면 소식이 됩니다. 독자의 소리가 있기에 미주 중앙일보가 존재합니다. 임인년(壬寅年)의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한 해 동안 울고, 웃었던 우리네 이야기들은 모두 독자들이 들려준 인생이었습니다. 각각의 삶은 활자를 입고 지면을 풍성하게 빛냈습니다. 이제 계묘년(癸卯年)의 새해가 밝아옵니다. 또 다른 이야기들이 2023년을 가득 채울 것입니다. 미주 중앙일보는 늘 독자가 있는 곳으로 달려가겠습니다. 그곳이 생생한 이야기가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올 한해 미주 중앙일보를 아껴주고 사랑해준 수많은 독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독자 신문 모두 독자들 미주 중앙일보 한해 미주

2022.12.30.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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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조찬식 중앙일보 경영지원실장 부친상

 미주 중앙일보 조찬식 경영지원실장의 부친 조태완 씨가 21일 별세했다. 향년 89세.  빈소는 경기도 시화병원장례식장 VIP3호실이며 발인은 14일 오전 9시(한국 시간)다.  유족으로는 부인 정하숙과 아들 조규식, 조찬식이 있다.부고 경영지원실장 조찬식 중앙일보 미주 중앙일보 아들 조규식

2022.11.11. 22:01

30년 전 '그 날'과 '오늘'의 LA 조명

LA 폭동 30주년 기념 전시회가 7일까지 갤러리 두아르떼(관장 수잔 황)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미주 중앙일보에서 제공한 1992년에 발생한 4·29 폭동 당시 생생한 현장 사진, KBS한국방송에서 제공한 현장의 동영상, 그리고 LA 중앙일보 김상진 기자의 LA폭동 30주년을 맞이한 ‘오늘의 LA’를 담은 사진이 공개된다.     수잔 황 관장은 “LA 폭동으로 인한 아픈 기억을 상기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인종 다문화 사회인 미국에서 살아가는 한인 이민자들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타민족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절대적으로 필요함을 강조하는 보도사진과 작품 사진들을 볼 좋은 기회다”고 설명했다.     전시회 마지막 날인 7일에는 김상진 기자와 함께하는 아티스트 톡 시간을 마련해 보도 현장을 다니면서 찍은 생생한 사진들에 대한 설명과 현재 우리들의 위치를 성찰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또한 미주문인협회 회원들의 폭동 관련 시낭송회도 진행된다.     클로징 리셉션은 7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다.     ▶주소: 4556 Council St. LA   ▶문의: (818)849-0836 이은영 기자조명 갤러리 la 조명 미주 중앙일보 미주문인협회 회원들

2022.05.01. 16:19

수학자 눈으로 본 미국생활의 해학

 통계학자 출신 문인 고대진(사진)씨가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집 ‘순대와 생맥주’를 출간했다.   텍사스대학 통계학과 명예교수로 중앙일보 오피니언면 ‘이 아침에’ 필진으로도 활약한 고씨는 지난 연말 20여년간 미주의 여러 매체를 통해 발표했던 글들을 모아 에세이로 낸 것이다.     ‘좌충우돌 웃음 한 보따리, 유머, 해학 에세이’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겪은 수많은 사건을 수학자의 날카로운 눈으로 파헤쳤고  미주 중앙일보 ‘신춘문예’ 입선자로 입증된 글 솜씨로 매끄럽게 풀었다. 특히 가벼운 마음으로 웃으며 읽을 수 있어 힐링이 된다.     제목으로 뽑은 ‘순대과 생맥주’는 2장 첫 에세이로 순대는 sundae 아이스크림을, 생맥주는 root beer를 말한다. 미국에 사는 한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마주쳤을 문물을 이렇게 해석했다. 그의 글에는 재미와 흥미를 끄는 소재가 넘쳐난다. 또한 시사적인 내용조차 ‘옳구나!’하고 무릎을 칠 수 있는 ‘나름’이 엿보인다. 마지막으로 한국에서 공부 좀 했다 싶지만 막상 미국에 와서 안 들리고 말 못했던 영어에 대한 추억이 여기저기 에피소드에 담겨 있다. 독자는 누구나 ‘나만의 고충이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드는 것도 매력이다. 총 66편의 수록돼 있다.   고씨는 제주 출신으로 오현고, 연세대, 워싱턴대를 나와 텍사스대(샌안토니오)에서 통계학 교수를 역임했다. 문인으로는 ‘미주 문학’으로 등단했고 미주 중앙일보 ‘신춘문예’ 입선(단편소설), ‘창조문학’에서 시로 등단했으며 ‘무원문학상’ 수필본상, ‘시와 사람들’ 동인이며 미주 한국문인협회 이사다. 저서로는 ‘영혼까지 독도에 산골’(6인 시집), ‘소올기’(시와 사람들 동인 문집)가 있다.     ▶문의: [email protected] 장병희 기자미국 수학자 미주 한국문인협회 미주 중앙일보 순대과 생맥주

2022.02.16.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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