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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시조 신인상 공모전 개최…미발표 시조 3~5편

미주시조시인협회(회장 안규복)가 제3회 신인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안규복 미주시조시인협회 회장은 “미주 한인사회에서 참신한 시조 신인을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해 공모전을 개최한다”며 “미주 거주자로 시조로 등단하지 않은 신인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응모에 참여하려면 오는 4월 5일까지 미발표 신작 시조 3~5편을 이메일로 보내거나 우편으로 발송할 수 있다. 우편으로 응모할 때는 우편 봉투에 ‘신인상 응모’라고 써야 하며 원고와 함께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간단한 약력을 기재하고 필명일 경우 본명을 밝혀야 한다.     당선자 발표는 4월 중에 개별 통보하며 상패와 상금 300달러가 수여된다. 당선자는 협회가 발간하는 협회 연간지 ‘미주시조’에 작품 발표 기회가 주어지고 협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문의: (818) 687-4896, [email protected] 이은영 기자미주시조 신인상 미주시조 신인상 안규복 미주시조시인협회 신인상 공모전

2025.02.23. 18:00

시조시인협 신인상 공모…3월 31일 마감, 4월 발표

미주시조시인협회(회장 안규복)가 2024년 미주시조 신인상을 공모한다. 협회는 미한인사회에 시조를 보급하고 시조 신인을 발굴 및 양성하기 위해 신인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응모 자격은 미주지역 거주자로 시조에 관심이 있고 시조를 사랑하는 신인으로 미발표 신작 시조 3~5편을 제출하면 된다.       원고 마감은 3월 31일까지며 응모 원고는 이메일로 보내거나 협회(855 N. Brea Blvd., #130  Brea)로 발송하면 된다. 우편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간단한 약력을 기재하고 필명일 경우 본명을 기재해야 한다.     입상자는 4월 중 개별 통보하며 상패와 부상이 주어진다. 당선자는 협회가 발간하는 ‘미주시조’에 작품 발표 기회를 제공하고 협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문의:(818)687-4896, [email protected]신인상 공모 신인상 공모전 미주시조 신인상 미발표 신작

2024.02.18. 18:32

'미주시조' 시조 콘서트 개최…중견 시인 홍성란 박사 초빙

미주시조시인협회(회장 안규복·사진, 이사장 이원익)가 연간지 미주시조 2호 출간 기념으로 화상 온라인 시조 콘서트를 오늘(5일) 개최한다.   오후 6시부터 줌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제1회 미주시조 신인상 시상식, 미주 회원들의 자작 시조 낭송, 초빙 강사의 낭송 지도, 시조 작품 분석 해설 강의로 진행된다.   초빙 강사는 한국의 유심시조아카데미 원장 홍성란 시인이다. 홍시인은 시조로 문학 박사 학위를 받고 한국에서 낭송 대가로 알려져 있다.   미주시조 2호에는 유성호 교수의 권두언에서 미주 시조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 언급됐다. 특집으로 한국시조시인협회 작품 16편, 디카시 11편, 미주시조시인협회 회원  작품 32편이 실렸다. 또 미주시조 신인상으로 이상목, 김성교, 변정은 시인이 선정됐다.   미주시조시인협회는 1985년 설립돼 2000년도까지 활발하게 활동하다 고원 시인이 작고한 이후 활동 및 협회지 출간이 중단됐다. 2021년 협회가 재발족되고 지난해 6월 창간호를 발간하고 4인 합동시조집 출판기념회도 열었다.   올해 발간된 미주시조 2호 출간 기념회는 전국 시조 시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줌으로 마련했다. 안규복미주시조시인협회 회장은 "시조 문예지가 많이 나오는데 소통의 대상이 되기 위해 변화와 혁신을 시도하고 있다"며 "한국시조시인협회와 작품 교류를 통해 대표 시인 작품을 읽고 서로의 흐름을 교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주시조시인협회는 향후 줌 화상 시조 강의, 대면 강연회, 작품 토론회 등을 통해 미주 시조 저변 확대와 협회 연간지인 '미주 시조' 작품 강화에 더욱 중점을 둘 예정이다. 시조콘서트 참가비는 무료로 줌 ID는 532 898 8489, 패스코드는spaa이다.   ▶문의: (818)687-4896, [email protected] 이은영 기자미주시조 콘서트 미주시조시인협회 회원 한국시조시인협회 작품 미주시조 신인상

2023.12.04.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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