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전미주 장애인체전에 출전한 시카고 선수단이 종합순위 4위를 기록했다. 지난 17∼18일 양일간 캔사스주 캔사스시티에서 열린 장애인 미주체전에 시카고는 이동렬 단장을 비롯 백민애 총감독, 선수 14명과 선수 부모, 자원봉사자 등 모두 38명이 참가해, 금메달 4개, 은메달 9개, 동메달 6개를 획득하며 종합순위 4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 우승은 메릴랜드선수단이 차지했다. 박우성 위원미주장애인체전 종합순위 시카고 미주장애인체전 시카고 선수단 종합순위 4위
2022.06.21. 16:03
지난 17~18일 캔사스시티에서 열린 제1회 미주장애인체전이 폐막했다. 재미대한LA체육회는 김인숙 단장과 선수, 임원, 자원봉사자 17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을 파견했다. 이번 체전에서 LA선수단은 태권도 종목에서 성준호 선수가 품새, 격파부문에서 2개의 금메달, 김지수 선수도 품새에서 금메달 1개, 격파에서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LA장애인체육회 강승구 회장은 “출전이 곧 승리”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선수들과 장애인 체전에 한인사회의 관심과 사랑을 부탁했다. [LA한인회 제공] 미주장애인체전 폐막 미주장애인체전 폐막 la장애인체육회 강승구 장애인 선수들
2022.06.19. 1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