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강일한 부의장)가 2025년 1분기 미주지역 운영위원회 평화포럼을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하와이 평통(박봉룡 회장)의 주최로 진행됐다. 미주, 캐나다, 중남미, 카리브 지역 협의회장단이 참석해 한반도 평화와 통일 구상을 주제로 논의를 펼쳤다. 특히 회의에서는 아르헨티나 통일동산 매각에 따른 이전 문제와 관련한 기금 모금 계획도 보고됐다. 또한, 최근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국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미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제공] 강한길 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 게시판 미주지역 운영위원회 지역 협의회장단 하와이 호놀룰루
2025.04.01. 20:04
민주평통 오렌지샌디에이고 지역협의회(이하 평통, 회장 김동수) 자문위원 12명이 튀르키예 지진 이재민 구호 성금 5000달러를 기부했다. 김동수 회장과 임지나 고문, 김경자 부회장은 각 1000달러, 임천빈 상임고문과 주광옥 자문위원은 각 500달러를 냈다. 이 밖에 이영희 수석부회장, 최정택, 김철호, 이종묘, 주수경, 김도현, 박금자 자문위원이 기부했다. 평통은 지난달 24~25일 애틀랜타에서 열린 미주지역 운영위원회에서 미주협의회 측에 2500달러를 전달했다. 미주협의회는 미주 20개 지회가 모은 약 8만 달러를 워싱턴 DC의 주미 튀르키예 대사관에 전달한다. 평통 측은 나머지 2500달러는 OC한인회와 함께 미 적십자사에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지진 성금 이영희 수석부회장 미주지역 운영위원회 회장 김동수
2023.02.28.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