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성국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 본부장이 전무로 승진, 본사 여객본부장으로 영전한다. 지난 1989년 아시아나항공에 입사한 두 전무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지점을 거쳐 본사 마케팅팀장, 여객 마케팅담당 및 여객 영업담당 임원 등을 역임했고, 2011년 뉴욕지점장을 거쳐 2019년 미주지역 본부장으로 부임했었다. 두 전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여행 업계가 큰 타격을 입은 상황에서 한인 여러분의 성원으로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었다. 미주노선의 여행 수요가 회복되는 것을 보며 귀임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한인사회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후임에는 김영섭 본부장이 부임한다. 김 신임 본부장은 서강대를 졸업했으며 입사 후 호주 시드니 지점장, 얼라이언스 팀장 등을 역임했다. 박낙희 기자두성국 아시아나항공 김영섭 미주지역본부장 항공 국적기 NAKI 박낙희
2022.04.15. 20:34
대한항공 미주지역본부 송보영(사진) 본부장이 전무로 승진했다. 대한항공이 4월 1일부로 단행한 2022년 정기 임원인사에 따르면 송보영 상무 외 3명이 전무로, 11명이 상무로 각각 승진했다. 이번 인사는 장기화된 팬데믹 위기 상황 속에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타개하고 원활한 아시아나항공 인수, 통합에 역량을 집중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항공은 팬데믹으로 인해 2019년 12월 이후 임원인사를 하지 않았다. 지난 1988년 대한항공에 입사한 송보영 전무는 러시아지역본부장, 동남아지역본부장, 여객 노선 영업부 담당 임원 등을 역임했으며 뉴욕과 샌프란시스코 지점에서도 근무한 바 있다. 박낙희 기자대한항공 미주지역본부장 송보영 승진 항공 NAKI 박낙희
2022.03.31. 21:38
미주지역본부장 뉴욕한인회 협력방안 논의 심화섭 at
2022.02.03.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