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한인회(회장 조봉남)는 가주, 연방 정부 제정 미주한인의 날이었던 지난 13일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에서 미주한인 이민 12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미주한인재단 전국 총회장도 맡고 있는 조 회장은 “오늘 전국 50여 곳에서 미주한인의 날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122년 전, 미국에 온 이민 선조의 불굴의 정신을 이어받아 오렌지카운티를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차세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29대 OC한인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토머스 이 성공회 가든그로브 교회 담임 신부의 기도, 권석대 OC한우회장과 김기태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미 남서부지회장의 기념사가 진행됐다. 미주한인재단 OC지회장 이, 취임식에선 잔 노 전 회장이 이임하고 최용덕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 무궁화합창단(단장 강성희)과 지휘자 지경 소프라노는 각각 축가를 불러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행사는 현일 OC법왕사 주지 스님의 선창에 따라 한인 단체 관계자 등 70여 명의 참석자가 만세 삼창을 하며 막을 내렸다. 임상환 기자이민 선조 이민 선조 미주한인 이민 미주한인재단 oc지회장
2025.01.13. 19:00
OC한인회(회장 조봉남)가 오는 13일(월) 오전 11시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9876 Garden Grove Blvd)에서 미주한인 이민 122주년 기념식과 신년 하례식을 연다. 이날은 가주와 연방 정부가 제정한 기념일 ‘미주한인의 날’이다. 한인회 측은 이 행사에 한인 단체 관계자, 29대 이사들을 초청했으며, 간단한 식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문의는 전화(714-530-4810)로 하면 된다.미주한인 기념식 미주한인 이민 기념일 미주한인 한인회 측은
2025.01.09. 19:00
미주한인의 날(1월 13일)을 축하하는 행사가 최근 오렌지카운티 곳곳에서 열렸다. OC한인회(회장 조봉남)는 지난 11일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에서 미주한인 이민 121주년 미주한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한인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 행사에서 조봉남 회장은 “죽음을 무릅쓰고 미국에 온 이민 선조의 정신을 이어받아 미주 한인 정치 1번지인 오렌지카운티에 더 많은 한인 정치인이 배출되도록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가등 OC한미시니어센터 회장도 “많은 고생을 하며 한인사회를 일군 선조에게 배울 점이 너무나 많다. 한인들이 함께 힘을 합치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풀러턴 시는 지난 16일 닉 던랩 시장과 프레드 정 부시장 주재로 미주한인의 날 결의안 선포식을 가졌다. 이에 앞서 조이스 안 부시장이 활동 중인 부에나파크와 태미 김 시의원이 있는 어바인, OC 최초의 코리아타운을 보유한 가든그로브 시의회는 지난 9일 각각 미주한인의 날 축하 결의안을 선포했다.미주한인 한인회 미주한인 이민 한인단체 관계자 한인 정치인
2024.01.21. 21:00
OC한인회(회장 조봉남)가 미주한인 이민 121 주년을 맞아 오는 11일(목) 오전 11시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9876 Garden Grove Blvd)에서 ‘미주한인의 날(Korean American Day)’ 기념식을 개최한다. 조봉남 회장은 “제2의 청교도처럼 첫 이민선을 타고 온 102명의 선조를 기리는 기념식에 한인 단체장과 정치인, 각계 한인이 함께 참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행사는 한인회를 포함한 한인단체들의 공동 주관, 후원으로 마련된다. 참석을 원하는 이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통지하면 된다. 문의는 전화(714-530-4810)로 하면 된다.미주한인 한인회 한인회 미주한인 미주한인 이민 회장 조봉남
2024.01.04. 21:00
민주평통 오렌지샌디에이고협의회(이하 평통, 회장 김동수)가 오는 25일(일) 풀러턴의 OC한국전 참전 미군용사 기념비(이하 참전비) 앞에서 개최하려던 ‘홍명기의 날’ 기념식을 취소했다. 평통 측은 이날 ‘한국전쟁에서 OC세계한상대회로’란 주제로 진행할 문화 행사에 앞서 홍명기의 날(6월 20일) 기념식을 열기로 했지만, 고인의 유족이 이를 원치 않아 부득이 취소한다고 밝혔다. 오후 1시 열릴 6·25 73주년 문화 행사는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 한미 동맹 70주년과 미주한인 이민 120년 관련 주제로 지난달 5일~이달 10일까지 진행된 글짓기와 디카시, 그림 대회 시상식으로 시작된다. 이어 샬롬합창단, 아리랑합창단, 경희코랄, 한인 성악가 등이 축하 공연을 펼친다.홍명기 기념식 기념식 취소 민주평통 오렌지샌디에이고협의회 미주한인 이민
2023.06.14. 17:41
미주한인의 날이었던 지난 13일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에서 미주한인 이민 120주년 기념 행사가 약 200명이 참석하는 성황 속에 열렸다. 미주한인재단 전국총회장도 맡고 있는 조봉남 OC한인회장은 기념식에서 “죽음을 무릅쓰고 피와 땀으로 오늘날의 한인사회를 만들어낸 이민 선조들의 얼을 이어받자”고 강조했다. 써니 박 OC한미시민권자협회장은 “미주한인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인사회가 하나가 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해 보자”고 말했다. 박굉정 재향군인회 미 남서부지회 부회장의 만세 삼창으로 1부 기념식은 끝났다. 2부에선 장태한 UC리버사이드 교수가 ‘이민 역사와 미 주류사회와 한인 동포사회의 역할과 비전’을 주제로 강연했다. 실비치 한인합창단, 아리랑합창단, 소프라노 지경씨는 축하 공연을 했다. 이 행사는 OC한인회, OC한미시민권자협회, OC미주한인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OCSD평통, OC남부어바인한인회, OC장로협의회, OC한미노인회,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 남서부지회, OC기독교교회협의회가 후원했다. 글·사진=임상환 기자미주한인 기념행사 미주한인 이민 기념행사 성황 미주한인재단 전국총회장
2023.01.17. 16:18
이창헌 뉴저지한인회 회장은 13일 미주한인 이민 120주년을 맞아 YTN방송과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방송에서 이 회장은 한인사회 변화와 세대교체에 대해 설명했다. [뉴저지한인회]뉴저지한인회장 미주한인 이창헌 뉴저지한인회장 미주한인 이민 한인사회 변화
2023.01.15. 17:10
오렌지카운티한인회(회장 조봉남)가 오는 13일(금) 오후 5시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9876 Garden Grove Blvd)에서 미주한인 이민 120주년 기념 행사를 연다. 한인회 측은 기념식을 다른 한인 단체들과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주관은 OC한미시민권자협회(회장 써니 박)가 맡았다. 행사는 120주년 기념식, 장태한 UC리버사이드 교수의 강연 순으로 진행된다. 강연 주제는 ‘이민 역사와 미 주류사회와 한인 동포사회의 역할과 비전’이다. 실비치레저월드 합창단과 아리랑합창단의 축하 공연도 예정됐다. 간단한 저녁 식사가 제공된다. 한인회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참석 예약을 받고 있다. 문의는 전화(714-530-4810)로 하면 된다.기념행사 한인회 한인회 측은 미주한인 이민 이민 역사
2023.01.10. 15:40
“청소년을 위한 한인 이민사 온라인 강연에 초대합니다.”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이사장 윤효신)이 청소년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미주 한인사 교육을 시작한다. 1903년 1월 13일 한인 첫 집단이주 후 한 세기가 넘은 한인 이민역사를 체계적으로 알린다는 계획이다. 그 첫 번째 프로그램인 한인사 교육은 6월 4일부터 매주 토요일(오후 4~6시) 3회에 걸쳐 온라인(Zoom) 강연으로 진행한다. 강연 대상은 청소년과 대학생이다. 6월 18일에는 USC 인근 대한인국민회 기념관(1368 W Jefferson Blvd, LA) 대면관람 수료증과 봉사활동 증명서 전달식이 열린다. 미주 한인사 온라인 강연에서는 ‘1903년 1월 13일 한인 집단이주 역사와 활동, 이민초기 독립운동과 자금 모금, 한글학교 교육, 비행학교, 신문 발간’ 등 한인 이민 초창기 선조들의 왕성했던 애국애족 활동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한인 역사와 현재의 모습을 짚어보고, 공동체가 나아갈 미래를 토론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를 통해 한인 청소년과 대학생 스스로 정체성을 고민하고 자부심을 얻도록 한다는 취지다. 이번 온라인 강연은 뉴오픈월드아카데미 강사인 양숙영씨가 맡는다. 양씨는 UC버클리 경제학을 전공하고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알리고 있다. 윤효신 이사장은 “다문화 다민족 국가인 미국에서 한인 청소년과 대학생도 자신의 뿌리와 공동체의 역사를 아는 일은 중요하다”며 “자신과 부모의 조국을 알고 역사와 문화를 체득할 때 스스로 자랑스러운 한인이라고 여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운이 차세대위원장은 “한인사 교육을 수료한 청소년과 대학생은 차후 대한인국민회 기념관 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다”며 “자녀가 미국사회에서 주체적인 한인으로 자라길 바라는 부모님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미주 한인사 교육은 6월 3일까지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신청(신청자 이름, 학교, 학년, 부모 연락처 등 기재)하면 된다. ▶문의: (213)880-1411 김형재 기자미주한인 차세대 한인 이민역사 미주한인 이민 한인 역사
2022.05.23. 17:57
미주한인 기념식 미주한인 이민
2022.01.13.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