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원(사진) 뉴욕브루클린한인회 제20대 회장이 ‘미주한인이민 120주년 및 2023년 미주한인의 날 기념 뉴욕대회’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오는 15일 오후 3시 베이사이드 뉴욕한인봉사센터(KCS)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뉴욕브루클린한인회가 주최한다. 주관은 대뉴욕지구한인상공회의소, 세계한인재단백세인클럽, 국제인권보호재단 등이 맡는다. 박 신임 회장은 브루클린한인회 이사장과 미주한인재단 전국총회장을 역임했다. 뉴욕브루클린한인회는 신임 회장 취임식이 열리는 행사를 기점으로 삼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미흡했던 활동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은별 기자브루클린한인회장 박상원 박상원 브루클린한인회장 미주한인재단 전국총회장 대뉴욕지구한인상공회의소 세계한인재단백세인클럽
2023.05.12. 18:13
미주한인의 날이었던 지난 13일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에서 미주한인 이민 120주년 기념 행사가 약 200명이 참석하는 성황 속에 열렸다. 미주한인재단 전국총회장도 맡고 있는 조봉남 OC한인회장은 기념식에서 “죽음을 무릅쓰고 피와 땀으로 오늘날의 한인사회를 만들어낸 이민 선조들의 얼을 이어받자”고 강조했다. 써니 박 OC한미시민권자협회장은 “미주한인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인사회가 하나가 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해 보자”고 말했다. 박굉정 재향군인회 미 남서부지회 부회장의 만세 삼창으로 1부 기념식은 끝났다. 2부에선 장태한 UC리버사이드 교수가 ‘이민 역사와 미 주류사회와 한인 동포사회의 역할과 비전’을 주제로 강연했다. 실비치 한인합창단, 아리랑합창단, 소프라노 지경씨는 축하 공연을 했다. 이 행사는 OC한인회, OC한미시민권자협회, OC미주한인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OCSD평통, OC남부어바인한인회, OC장로협의회, OC한미노인회,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 남서부지회, OC기독교교회협의회가 후원했다. 글·사진=임상환 기자미주한인 기념행사 미주한인 이민 기념행사 성황 미주한인재단 전국총회장
2023.01.17.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