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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 숙소까지 미행…베벌리힐스서 또 무장강도

베벌리힐스지역에서 미행강도 사건이 또 발생했다.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피해자들은 20일 새벽 음식점을 나와 숙소로 가는 도중 남성 4명이 미행하는 걸 눈치채고  따돌렸다.   하지만 숙소에 도착해 차에서 내리는 순간, 남성 3명이 권총을 겨누었다. 강도단은 일행을 위협해 숙소 안으로 들어가 가방과 현금 등 약 7만5000달러 상당의 금품을 강탈해 달아났다.   김예진 기자에어비앤비 베벌리힐스 에어비앤비 숙소 미행강도 사건 새벽 음식점

2022.04.20. 20:42

미행 강도 공개 수배…현상금 1만 달러도

LA경찰국(LAPD)과 연방수사국(FBI) LA지부가 지난해 LA다운타운에서 발생한 미행강도(Follow Home Robbery) 용의자 2명을 공개 수배하고 현상금 1만 달러를 걸었다.     LAPD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1일 오후 8시쯤 LA다운타운 12번가와 플라워스트리트의 한 주차장 건물에서 미행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이 공개한 영상에서 2명의 스키 복면을 쓴 흑인 남성은 검은색 폭스바겐 티구안 차량에서 내려 다른 2명의 남성을 뒤따라갔고, 곧이어 이들이 엘리베이터 앞에 다다르자 용의자들은 총을 꺼내 위협하며 남성들의 주얼리와 휴대폰, 차키 등 금품을 강탈해 달아났다. 당시 용의자들은 저항하던 피해자의 머리를 총기로 내려쳐 가격했으며 피해자를 도와주러 온 여성의 지갑까지 훔쳐 달아났다고 경찰은 전했다.     LAPD와 FBI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213-486-6840)를 당부했다. 장수아 기자현상금 미행 미행강도 사건 미행 강도 흑인 남성

2022.02.16.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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