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뉴욕총영사관(총영사 김의환)은 1일부터 영사민원 상담을 위해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하고, 민원상담 챗봇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인들에게 친숙한 카카오톡 기반의 영사민원 상담 챗봇을 통해 국적·병역·가족관계 등록·공증 등 총영사관에서 취급하는 모든 민원 업무에 대한 정보를 온라인을 통해 24시간 문의할 수 있다. AI 머신러닝 기능을 활용해 신속하고 정확한 답변도 얻을 수 있다. 민원 채널을 찾으려면 카카오톡 '플랫폼 찾기' 기능에서 주뉴욕총영사관을 입력하면 민원안내 채널로 연결된다. 카카오톡 링크(pf.kakao.com/_jWrxjn) 혹은 QR코드(사진)로도 접근할 수 있다. 총영사관 측은 "카카오톡 민원 채널 및 챗봇 개설로 민원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임으로써 총영사관 전화 연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원인들의 불편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어 "챗봇 운영 초기에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점검하고 개선해나갈 계획이며, 앞으로도 영사민원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카카오톡 민원상담 카카오톡 채널 카카오톡 민원 카카오톡 플랫폼
2025.03.31. 19:54
10일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에 따르면 웹챗은 스마트폰 이용 시 필요한 별도 애플리케이션 없이도 재외동포 365 민원콜센터 민원상담이 가능하다. 특히 한국 국적자 및 재외동포는 인터넷만 연결할 수 있으면 웹챗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웹챗 서비스는 재외동포 365 민원콜센터(webcall.g4k.go.kr) 또는 재외동포 365 민원포털(g4k.go.kr)에 접속한 뒤, 로그인 없이 민원상담 문의를 하면 된다. 한편 재외동포청은 재외동포 365 민원콜센터(02-6747-0404)를 통해 365일, 24시간 5개 국어로 전화민원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 카카오톡, 웹콜(데이터통화) 서비스도 도입했다.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 김연식 센터장은 “웹챗 서비스는 말로 하는 상담이 부담스럽거나 간단한 문의를 쉽게 해결하고자 하는 동포분들께 맞춤형 서비스가 될 것”이라며 “센터는 앞으로도 재외동포들이 전 세계 어디에 있든, 체감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재외동포청 민원상담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 김연식 민원상담 시작 민원콜센터 민원상담
2024.09.10. 20:03
앞으로는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동포들이 별도 국제통화료 부담없이 카카오톡 채팅 서비스를 통해 민원 상담을 할 수 있게 됐다.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는 이 서비스를 19일부터 시범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외동포청은 지난해 6월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 문을 열면서 24시간 전화상담 서비스 ‘재외동포 365 민원콜센터’(02-6747-0404)를 시작한 바 있다. 그러나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동포는 콜센터를 이용하기 위해 비싼 국제통화료를 부담해야 해 불편함이 크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카카오톡을 이용한 민원 상담 서비스를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언제, 어디서나 카카오톡에서 ‘재외동포 365 민원콜센터’를 검색하면 손쉽게 채팅창을 열 수 있고, 궁금한 분야와 본인의 거주지·연령 등을 입력하면 바로 상담사와 대화를 시작할 수 있다. 센터는 채팅상담 외에도 재외동포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통화(웹콜), 온라인 채팅(웹챗) 등 채널을 추가할 예정이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재외동포청 민원상담 재외동포청 카톡 서비스 개시 전화상담 서비스
2024.01.19. 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