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향해 12발 난사…바디캠 덕에 목숨 건졌다
플로리다에서 보안관 대리가 총격을 당했지만 몸에 착용하고 있던 바디카메라 덕분에 목숨을 건진 사건이 발생했다. 플로리다의 Volusia County Sheriff's Office는 최근 당시 상황이 담긴 경찰 바디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다른 출동 경찰관의 카메라에 촬영된 것이다. 당국에 따르면 경찰은 한 주택에서 발생한 기물 파손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이 집에 접근하자 집 안에 있던 한 남성이 갑자기 안으로 들어갔다가 다시 밖으로 나와 경찰을 향해 총을 발사한 것으로 조사됐다. 보안관 측은 당시 용의자가 경찰을 향해 총 12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경찰관 한 명이 팔과 다리에 각각 총상을 입었다. 그러나 몸에 착용하고 있던 바디카메라가 총탄 일부를 막아내면서 치명적인 부상을 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상한 경찰관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당국은 사건 당시 정확한 경위와 용의자의 행동 동기 등을 계속 조사하고 있다.경찰 난사 출동 경찰관 바디카메라 덕분 보안관 측은
2026.03.04.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