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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동남부 6개 한인단체, 박윤주 총영사 환송식 가져

  동남부 한인단체들이 공동으로 박윤주 애틀랜타 총영사 환송식을 6일 개최했다. 박 총영사는 2년여의 임기를 마치고 다음 주 한국으로 귀임한다.   이날 환송식에는 이홍기 애틀랜타 한인회장, 김형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장, 이문규 교회협의회 회장,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장을 비롯한 동남부 한인단체장 및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또 한인단체 6곳이 박 총영사에게 각각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박선근 한미우호협회 회장은 '우정상'을 전하며 "한국 기업이 조지아에 약 2400만 달러를 투자했다고 알고 있는데, 이 뒤에서 박 총영사의 노력이 컸다고 생각한다"며 한미간의 우정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재승 한인회 대외협력위원장이 브래드 라펜스퍼거 조지아주 국무장관을 대신해 박 총영사에게 명예시민권을 전달했다.   박 총영사는 "2년 동안 받은 사랑이 크다"며 "아름다운 동남부에 머물 수 있었던 것을 영예로 여기고 여러분의 따뜻한 정을 훈장처럼 달고 다니겠다"고 말했다.   윤지아 기자 윤지아 기자박윤주 총영사 박윤주 총영사 박윤주 주애틀랜타 애틀랜타 총영사

2023.07.0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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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의 날' 제정 축하' 박윤주 총영사 주 하원 연설

박윤주 주애틀랜타 총영사는 미주 한인의 날 제정 결의안이 조지아 주 하원에서 채택된 것을 기념하여 지난 23일 주하원 의사당에서 연설했다. 그는 미국 내 한인 사회의 발전, 한미동맹 70주년, 조지아 경제 발전에 기여한 한국 기업 등을 언급하며 결의안 채택을 축하했다.     이날 존 번스 하원의장을 포함한 하원의원 160여명이 참석하여 결의안 채택을 축하했으며, 한국과 조지아간의 관계 발전을 기원했다.       사진 설명:(왼쪽부터) 맷 리브스주하원의원, 김백규 한인식품협회장, 마이클 박 미주 한인재단 애틀랜타지부 회장 부부, 박윤주 총영사, 박선근 한미우호협회장, 홍수정 주하원의원, 샘 박 민주당 원내총무, 페드로 마린 주하원의원   윤지아 기자박윤주 총영사 박윤주 총영사 홍수정 주하원의원 마린 주하원의원

2023.01.2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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