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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박종범 회장 선출…신임 이사장에 이영중 선임

세계 67개국 146개 도시에 지회를 둔 재외동포 최대규모 경제단체인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새 회장에 박종범(66) 상임이사가 선출됐다.     월드옥타는 26일(한국시간) 한국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이사회를 열어 박 상임이사를 제22대 회장으로 뽑았고 신임 이사장도 선임했다.     박 당선자는 당선 직후 “전쟁과 코로나19 및 기후변화 등 세계적 경제위기 상황에서 모국의 발전을 이끄는 데 월드옥타가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초창기 설립 정신으로 돌아가 소통과 화합으로 조직력이 강한 단체로 육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1999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창업해 유럽·러시아·중국 등 20개국에서 30여 개 계열사를 두고 무역 등으로 1조원 가까이 매출을 올리는 유럽 최대 한상 그룹을 일궜다.   또 그와 함께 월드옥타를 이끌어갈 신임 이사장에는 이영중 LA지회 이사 겸 KCC 트랜스포트시스템즈 회장이 선임됐다. US메트로뱅크 이사이기도 한 그는 통관과 보관, 배송 등 물류 전반을 담당하는 KCC 트랜스포트시스템즈를 운영하고 있다.     박 당선자는 오는 11월 1일부터 회장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임기는 2년이다.박종범 이사장 신임 이사장 박종범 회장 이영중 선임

2023.10.26.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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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회장 선거 후보 박종범 씨 애틀랜타 방문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제22대 회장 선거 공식 선거 운동 기간 중 박종범 후보가 28일 애틀랜타지회(회장 박남권)를 방문했다.     이날 한인회관에 박남권 회장을 비롯한 애틀랜타 지회 관계자들과 애틀랜타의 한인 비즈니스맨들이 모였다.     박종범 월드옥타 상임이사는 오스트리아를 기반으로 자동차부품 제조 등과 관련한 사업을 운영 중이다. 그는 또 다른 회장 선거 후보인 권영현 미 동부지역 월드옥타 부회장과 경합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지아 기자애틀랜타 박종범 박종범 후보 회장 후보 애틀랜타 지회

2023.09.2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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