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 랜치서 부부 총격 사망…남편이 아내 살해 후 자살 추정
포터 랜치 지역의 한 주택에서 부부가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LA경찰국(LAPD)은 지난 2일 오후 9시 20분경, 코모 레인과 모데나 레인 인근 한 가정집에서 살인 사건 추정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관들은 집 안에서 총상을 입고 사망한 58세 남성과 55세 여성을 발견했다. 초동 수사 결과, 사망한 두 사람은 부부 관계로 밝혀졌다. 경찰은 현장 정황을 토대로 이번 사건을 남편이 부인을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살해 후 자살(Murder-Suicide)’ 사건으로 보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 LAPD 강도살인과(RHD) 형사들은 현재까지 추가 용의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에 대한 직접적인 위협은 없다고 발표했다. 사망자들의 신원은 유가족 통보 절차를 위해 현재 비공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사건의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수사를 지속하고 있다”며, 관련 정보가 있는 시민들의 제보를 당부했다.살해후 포터 아내 살해후 발견 남편 자살 추정
2026.03.04.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