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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책방, 작은 행복 '숲속작은도서관' 오픈

발달장애인 선교기관 '더숲'은 21일 오전 뷰포드 사무실에 '숲속작은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서 김창근 목사는 "숲속작은도서관은 언제든지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누구나 환영받는 곳"이라며 "작은 책방에서 작은 행복을 찾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도서관은 윤보라 관장이 맡아서 관리한다. 윤 관장은 "도서관에 책이 많이 없지만, 여러분과 함께 채워갈 예정"이라며 신청받은 도서를 구매하거나 소모임을 지원하는 등의 계획을 설명했다. 3개월마다 새 책 또는 신청받은 책을 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윤 관장에 따르면 숲속작은도서관은 매달 세 번째 화요일 월 1회만 운영하지만, 필요에 따라 개관일을 늘려갈 예정이다.   도서관은 누구나 방문해서 책을 대출할 수 있으며, 전화로 신청한 후 픽업할 수도 있다. 대출 기간은 다음 개관일까지이며, 한 달 더 연장할 수도 있다. 한 달에 두 권까지 빌릴 수 있다.   이날 개관식에서 윤보라 관장이 시 낭송을, 안수민 오케스트라 숲의 단원이 플루트를 연주하며 축하를 전했다.    주소=3959 Woodruff Park Way, Buford 문의=470-330-9086 윤지아 기자숲속 개관 이날 개관식 발달장애인 선교기관 안수민 오케스트라

2024.02.2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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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후원 ‘발달장애인 음악축제’ 성황

SK이노베이션과 SK배터리 아메리카가 후원한  발달장애인 음악 축제 제 7회 '그레이트 뮤직페스티벌(GMF)‘이 지난 15일 로렌스빌 아트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에는 발달장애인으로 이뤄진 5개 음악팀이 연주했으며 한인 및 지역 주민, 자원봉사자 등 250여명이 함께 했다. 이번 행사 주최는 발달장애인 선교기관 ’더 숲(the SOOP)이 맡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SK이노베이션 임수길 부사장(밸류 크리에이션 센터장)은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발달장애인의 재능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만들겠다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후원하게 됐다“며 ”SK가 한미 산업 협력의 가교로 현지 사회뿐 아니라 미국에도 더 기여할 수 있도록 더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GMF는 발달장애인 음악 축제로 2017년 한국에서 처음 개최됐으며 해외 공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지아 기자발달장애인 음악축제 발달장애인 음악축제 발달장애인 선교기관 sk이노베이션 임수길

2023.10.1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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