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한 강좌 들으며 친목 다질 분 환영합니다.” 오렌지카운티 올드 타이머들의 모임인 OC백인회(회장 노명수)가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백인회 회원들은 지난 19일 스탠턴의 남원골 추어탕 식당에서 정기 모임을 갖고 회원 정석봉 사진작가의 ‘사진을 잘 찍는 방법’ 강좌를 듣고 식사와 대화를 즐겼다. 이날 모임에선 건축가 마이클 백씨가 회원으로 가입했다. 지난 2016년 결성된 백인회의 회원은 현재 28명이다. 회원들은 매달 세 번째 토요일에 정기 모임을 갖는다. 가입 문의는 전화(714-514-6363)로 하면 된다.유익 강좌 방법 강좌 백인회 회원들 회원 정석봉
2025.07.24. 20:00
오렌지카운티 올드타이머 모임인 OC백인회(회장 노명수)가 회원 확충과 활동 다각화에 나섰다. 백인회 측은 지난달 17일 가든그로브의 중식당 북경에서 월례 회합을 갖고 안영대 전 OC한인회장, 전창백 재정전문가, 정석봉 사진작가 등 3명의 신규 회원 가입안을 가결했다. 이로써 전체 회원은 27명으로 늘었다. 지난 2016년 출범한 백인회는 회원 전원이 동의해야 가입할 수 있다. 지난 4월 취임한 노명수 회장은 “회원을 늘리고 교양 강좌, 여행을 통해 친목을 다지면서 커뮤니티 봉사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선 배기호 회원이 미국과 한국 정세를 강연했다. 백인회 회원들은 오는 9월 중 가족 동반 멕시코 크루즈 여행을 통해 우의를 다진다. 회원 가입 문의는 전화(714-514-6363)로 하면 된다.백인회 다각화 백인회 회원들 활동 다각화 회원 가입
2025.06.01. 20:00
오렌지카운티 올드타이머들의 친목 모임 OC한인백인회(이하 백인회, 회장 정영득)가 OC수도국 5지구 선거에 출마한 유이종 회원 돕기에 나섰다. 백인회 회원들은 22일 가든그로브의 중식당 북경에 모여 유 회원을 격려하고 즉석에서 소정의 선거 기금을 걷어 전달했다. 부인 이혜숙 발 전문의와 함께 참석한 유 회원은 감사를 표시하며 “꼭 당선돼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유 회원이 출마한 5지구엔 어바인 대부분 지역과 터스틴, 뉴포트비치 일부 등이 속한다. 〈본지 9월 21일자 A-14면〉 지난 2016년 출범한 백인회는 매달 두 번째 토요일마다 모여 친목을 다지는 한편, 독거 노인, 불우 이웃 등을 돕고 커뮤니티 발전에 기여하는 활동도 펴고 있다. 글·사진=임상환 기자유이종 회원 유이종 회원 백인회 회원들 선거 기금
2022.09.23.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