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주 대낮에 현금수송차가 강도를 당하는 사건이 27일 레세다(Reseda) 지역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2명의 용의자가 도주에 사용하고 버린 차량을 찾고 용의자들의 행방을 계속 쫓고 있다. LA 경찰국에 따르면 이날 정오 직전 6700블록 레세다 불러바드에서 현금수송차를 대상으로 한 강도사건이 일어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용의자들은 2명의 남성이며 둘 다 페인터공 복장 차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금수송업체인 브링크스는 액수 미상의 현금을 강탈당했고 호송대원이 차고 있던 총도 용의자에게 뺏겼다고 밝혔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도사건이 일어나고 시간이 흐른 뒤 용의자들이 범행에 사용한 도난 차량이 에티완다 애비뉴와 키트리지 스트리트가 만나는 교차로 인근에서 발견됐다. 용의자들은 아직 체포되지 않고 도주 중이다. 김병일 기자현금수송차 백주 현금수송차 강도 백주 대낮 총도 용의자
2023.06.27. 13:48
롤렉스 시계를 강탈하기 위해 백주 대낮 마켓 주차장에서 강도행각을 벌인 범인들이 한 달 만에 검거돼 주민들이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다. 사건은 로랜하이츠 99랜치 마켓에서 7월 9일에 발생했으며, 권총을 든 범인 두 명은 마켓 주차장을 지나던 부부에게 접근해 시가 6만불 상당의 롤렉스 시계를 강탈했다. 중국계 피해 부부는 저항했지만 시계를 빼앗겼다. 당시 상황은 지나던 행인이 전화기로 촬영해 공개되면서 큰 충격을 줬다. LA셰리프국은 15일 "당시 범행에 나선 두 명의 용의자를 추격했으며 드모리에 와츠를 검거했다"며 "집행유에 위반 혐의도 추가했으며 범행에 사용된 무기와 장물도 확보했다"고 전했다. 마켓 백주 백주 대낮 마켓 주차장 위반 혐의
2022.08.16.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