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황기 자유총연맹 샌디에이고지부 회장이 지난달 25일 한국 부산에서 열린 '75주년 6·25전쟁 참전 UN 전몰용사 28회 추모제'에 참석했다. 백황기 회장(왼쪽)이 윤의철 예비역 육군 중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SD지부 제공] 전몰용사 백황기 전몰용사 추모제 백황기 회장 백황기 자유총연맹
2025.07.01. 20:49
백황기 샌디에이고 한인회장이 지난 10월16일(한국시간) 한국의 신한대하교(총장 강성종)에서 명예 체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신한대학교에서는 "태권도인인 백 회장이 샌디에이고 한인회장으로서 소명의식을 갖고 한인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봉사해 온 것을 높이 평가해 명예체육학 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강성종 총장 과 교수 등 대학의 주요 관계자와 이 대학교 태권도-체육대학의 재학생들, 그리고 초청 인사 등 모두 4백여 명이 참석해 백황기 회장의 학위 취득을 축하했다. 케빈 정 기자명예박사 백황기 명예박사 학위 백황기 회장 샌디에이고 한인회장
2023.10.17. 17:42
백황기 샌디에이고 한인회장이 생애 3번째 홀인원을 낚았다. 지난 6월4일 아비에라 골프 클럽 3번홀(파3, 140야드)에서 8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했는데 그린을 맞은 공이 그대로 홀 컵으로 빨려 들어갔다. 백 회장은 2년 전 아비에라 클럽의 14번 홀에서도 홀인원을 해, 이 아비에라 클럽에서 2번 째, 생애 3번 째 홀인원이 됐다. 아비에라 측에서는 이날 백회장에게 홀인원 기념 플래그와 기념 상품을 전달해 줬다. 백황기 홀인원 백황기 회장 홀인원 기념 백황기 샌디에이고
2023.06.06. 21:06
태권도인인 백황기 샌디에이고 한인회장이 무도인으로서는 최고의 경지로 여겨지는 9단에 오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태권도 60년 경력의 백 회장은 지난해 10월 국기원이 주관하는 고단자 승단심사에서 태권도 품새인 천권과 일여를 완벽히 소화해 내면서 9단 승단에 성공했었다. 백 회장이 지난 1일 전달받은 이동섭 국기원장 명의의 단증을 들고 있다. [한인회 제공] 송성민 기자샌디에이고 백황기 회장 태권도 9단
2022.02.11.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