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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총영사관 "한국, 캐나다 참전용사 초청 감사 오찬"

 송해영 총영사는 6.25 제72주년을 앞둔 지난 24일(금) 한국과 캐나다의 6.25 참전용사들을 관저로 초청, 감사 오찬을 하였다.   송 총영사는 "이번 오찬은 대한민국 정부가 6.25 참전용사들에게 드리는 감사의 표시"라 전하고, "72년전 모든 것을 잃게 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참전한 분들께 대한민국은 모든 것을 빚지고 있다"며 감사했다.   송 총영사는  "캐나다 참전용사분들 덕분에 오늘날 대한민국이 평화로운 민주국가가 될 수 있었고, 한국전을 통해서 캐나다와 한국이 매우 특별한 관계를 쌓을 수 있었다"며, 한-캐 관계에서 캐나다 참전 용사들의 중요한 역할을 평가했다.   또 송 총영사는 "대한민국 국민들과 정부는 캐나다 참전용사분들의 헌신과 희생을 결코 잊지 않을 것"임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행사 중에는 평화의 사도 메달 증정식과 영구용 태극기 전달식도 함께 거행됐다. 특히 영구용 태극기는 총영사관에서 국가보훈처에 서부캐나다 6.25 참전유공자회의 활발한 활동 사례를 제시하며 요청하여 제공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표영태 기자총영사관 참전용사 캐나다 참전용사분들 밴쿠버 총영사관 감사 오찬

2022.06.28.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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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총영사, 송하진 전북지사 면담

 송해영 총영사는 지난 6일(월) 밴쿠버를 방문중인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를 면담하고, 전북과 총영사관간 협력을 모색하는 논의를 하였다.   송 총영사는 "평소 한복 패션쇼나, 한지 공예, 국악공연 등 전통문화 홍보사업은 물론이고, '재외공관 한(韓)스타일 공간연출’ 등 특색있는 전북형 공공외교를 주도한 전북도에서 귀한 대표단이 오셨다"며 전북지사 일행을 환영하고, "통상 캐나다 동부지역과 다양한 교류사업들이 진행되어 왔는데, 서부지역도 한국 문화에 대한 다양한 요구들이 분출하고 있는 상황이라, 밴쿠버 총영사관과도 협업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는 바램을 전했다.   송 총영사는 특히 "(동부지역 중심보다는 북미 서부 해안 지역들간 협력도 좋을 것이라는 지적에) 그렇지 않아도 시애틀 총영사관과 서부지역 협력틀을 만들기 위한 회의를 이미 한 차례 개최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니, 전북도에서 미 서부 지역에 문화활동 계획이 있으면 꼭 밴쿠버도 함께 논의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향후 전북도에서 관련 계획 수립 과정에서 공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요청했다.   표영태 기자전북지사 총영사 총영사 송하진 밴쿠버 총영사관 시애틀 총영사관

2022.06.07.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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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밴쿠버 한국문화 주간 행사 마무리

 주밴쿠버총영사관은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밴쿠버 한국문화 주간 행사'가 지난 10월 16일부터 23일까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 상황을 감안하여 16일(토) 총영사배 태권도 대회는 대면행사로 개최하고, K-POP, K-Food 등의 행사는 온라인으로 개최한 가운데 1만 6천 여명의 방문객이 방문하였으며, 7만 2천 여 회의 페이지뷰를 기록하였다.         K-Pop 컨테스트와 관련해서는 BTS 'Permission to Dance 커버 챌린지'에 일반인 참가자들을 비롯해서 20팀이 참가한 가운데 'Flying Dance Studio'팀이 최다 득표를 기록해 1등을 수상하였고 이 밖에도 Patricia Chiu, Emily Huang 등 2팀이 2등을 수상하였으며, Mimiyu Official 등 5개 팀이 3등을 수상하였다.       K-Food 쿡방&먹방 컨테스트와 관련해서는 총 54팀이 참여한 가운데 보쌈 먹방을 선보인 팀(Hermosa Wu)이 인기투표에서 1등을 차지했으며 ,한국치킨 먹방을 선보인 팀이 2등을 수상하였고, 이외에도 20팀이 상품권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또한, 온라인 설문조사 참여자 중 1명을 추첨하여 삼성 Z-Flip3를 경품으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였는데 총 460여명이 설문조사에 참여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밴쿠버 총영사관은 향후에도 한국문화를 서부캐나다 현지 사회에 소개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표영태 기자한국문화 밴쿠버 밴쿠버 한국문화 행사 마무리 밴쿠버 총영사관

2021.11.02.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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