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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한인회, 지난 7일 한인회관에서 어버이날 행사 진행

 밴쿠버한인회(회장 심진택)는 지난 7일 한인회관에서 어버이날 행사를 통해 한인 시니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장에는 한인회 임원진과 송해영 총영사 등이 참석했다. 특히 한국문화청소년사절단(Korean Culture Youth Ambassador, KCYA) 청소년들이 준비한 어머니 은혜를 비롯한 노래 공연 등도 펼쳐졌다. 이후 한식부페식으로 차려진 점심 식사와 함께 다양한 오락을 곁들인 여흥 시간을 가졌다.         표영태 기자밴쿠버한인회 한인회관 어버이날 행사 이날 행사장 한인회 임원진

2022.05.0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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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한인회 써리골프클럽에서 송년회 개최

 작년 말 코로나19로 대부분 취소되었던 송년회가 올해 다시 시작된 가운데 밴쿠버한인회도 이전보다 조촐하게 송년회를 개최했다.         밴쿠버한인회(회장 심진택)는 지난 2일(목) 오후 6시에 써리골프클럽에서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한인사회에서 BC한인실업인협회, 무궁화여성회, 코윈캐나다, 밴쿠버한인신협, 옥타밴쿠버지회 등의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또 9일 귀임하는 정병원 총영사 등이 함께 자리를 했다.         정 총영사는 "다음 주에 떠나게 된다"며, "내년에는 한인회가 더욱 발전하기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심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인회는 여기 사는 한인들을 위해 일하는 것"이라며 "새해에는 한인회가 BC주에 사는 한인들을 위해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같이 참여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심 회장은 "한인회가 정관에는 영어로 되어 있는데 Korean Society of BC이다. (중략) 그래서 한인회 정식 명칭을 이사회에서 BC한인회로 바꿨다"고 말했다.       2부 축하 행사에서는 마마키쉬 아카데미의 키샤 캉(강지원) 원장과 단원들이 나와서 K-POP 커버댄스로 선사했다. 또 오징어게임의 점프수트와 가면 의상을 입은 진행요원이 나와 다양한 게임과 경품추점을 하며 흥을 돋았다.         표영태 기자골프 밴쿠버한인회 가운데 밴쿠버한인회 송년회 개최 한인회 정식

2021.12.0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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