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버나디노 카운티 소재 고등학교 교사가 17세 여학생과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체포됐다. 수사당국은 빅토빌에 있는 빅토 밸리 고등학교에서 교사로 재직 중인 노아 파디야(24)를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히고 추가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그의 얼굴사진(머그샷)을 공개했다. 파디야는 25일 보석금을 내고 석방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일 기자여학생 성관계 성관계 혐의 고교 교사 밸리 고등학교
2023.05.26. 11:27
한인 학생들이 다수 재학하고 있는 라크레센타 지역의 크레센타 밸리 고등학교(CVH)가 1일 임시 폐쇄조치됐다. 글렌데일통합교육구 관계자는 라크레센타 2900 커뮤니티 애비뉴에 위치한 크레센타 밸리 고등학교에 대형 더플백을 맨 사람이 나타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학생과 교직원에게 안전한 장소에 머물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인근에 있는 초등학교도 임시 폐쇄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킨더가튼 학생들은 정시에 하교했다. LA 카운티 셰리프국 측은 현재 학교 당국과 협력해 수사를 벌이고 있으나 특별히 위협적인 일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김병일 기자고등학교 폐쇄조치 고등학교 일시 밸리 고등학교 킨더가튼 학생들
2023.02.01.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