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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버스기사, 날아든 금속 파편과의 '극적인 생존'

  AI 생성 기사영싱 버스기사 극적인 극적인 생존 금속 파편

2025.02.15.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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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차 요구한 버스 기사에 침 뱉고 폭행한 여성 노숙자 도주

8일 밤 LA 메트로에서 한 승객이 하차를 요구한 버스 기사에게 침을 뱉고 폭력을 행사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여성 승객은 노숙자인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도주 중이다.   사건은 오후 10시쯤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블러바드와 아발론 블러바드 인근에서 발생했다.   운전 기사는 현장에 출동한 LA 소방국(LAFD)의 치료를 받았다. 해당 운전 기사는 여성이 폭력을 행사하자 버스 앞에 위치한 전광판에 ‘긴급 상황 911 경찰에 신고(Emergency 911 Call Police)’라는 문구를 띄워 도움을 요청했다.   해당 여성이 하차 요구를 받은 정확한 이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호세 우발도 메트로 대변인은 “버스 기사들은 매일 100만 명에 달하는 승객을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데려다주는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라며 “버스 기사에 대한 폭행, 혹은 안전을 방해하는 승객의 행동은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수사 당국은 해당 사건과 관련해 알고 있는 것이 있는 사람은 전화(800-222-8477)로 신고해달라고 했다. 김영남 기자 [[email protected]]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LA 버스기사 노숙자 노숙자 여성 하차 요구 폭행 도주

2024.07.0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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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서 운전 못한다" LA 메트로 버스기사 집단 병가

LA시 메트로 당국은 버스 운전기사들의 집단 병가로 시내버스 운행에 심각한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메트로 당국은 소셜 미디어 게시물을 통해 18, 40, 53, 66, 78, 81, 94, 111, 115, 212, 251, 260, 267, 720번 버스가 오늘(3일)부터 운전 인력이 부족해 운행 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버스 운전기사들이 집단 병가를 낸 것은 최근 운전기사들이 무차별 공격을 받은 사례들이 자주 발생했기 때문이다.   메트로 당국은 공문을 통해 "우리는 메트로 기사들과 그 가족들이 위협으로 두려움에 떨고 있다는 것을 잘 인지하고 있다"며 "바리케이드 설치 및 안전요원 배치 등을 촉구하는 시도를 계속하고 있으니 메트로를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을 위해 돌아와 달라"고 당부했다.  박준한 기자 [[email protected]]버스기사 주행안전 버스기사 주행안전 집단 병가로 매트로 당국 한인 캘리포니아 LA 로스엔젤레스

2024.05.0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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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너 아는 검사 있어? 버스 세워! 버스기사 때리고 행패

 영상 버스기사 검사

2023.06.1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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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버스기사 흉기 피습사건, 17세 청소년 체포

    우드랜드 힐스 메트로 버스 운전기사 흉기 피습 사건의 용의자는 17세 청소년으로 25일 오후 경찰에 전격 체포됐다.   LA 경찰국의 마이클 무어 국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오후 벌어진 사건의 용의자로 17세 남자 청소년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전날 오후 5시 15분 직후 버스 안에서 용의자와 피해 운전기사 사이에 말다툼이 벌어졌고 이들은 버스에서 내려 언쟁을 이어갔다. 이 과정에서 용의자가 칼이나 뾰족한 물체로 운전기사를 여러 차례 찔렀다.     이후 용의자는 도주했다. 운전기사는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나 현재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용의자가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신원을 밝히지 않았다.   용의자 체포에 앞서 이날 오전에는 용의자에 대해 2만5000달러의 현상금이 걸리기도 했다.  김병일 기자버스기사 피습사건 버스기사 흉기 청소년 체포 용의자 체포

2023.05.2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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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버스기사 확보 안간힘…내일 300명 채용 행사

버스 기사 부족난에 시달리는 LA메트로가 대규모 채용에 나선다.     9일 CBSLA뉴스에 따르면 LA 메트로는 내일(11일) 오전 8시~오후 1시 메트로 건물(470 Bauchet St.)에서 채용 행사를 열고 300여명의 버스 기사를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입 직원에게는 상여금 3000달러도 지급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계속된 인력 부족 문제로 LA메트로는 일부 버스와 지하철 운행을 취소하는 등 영향을 받고 있다고 지난 10월 공문을 통해 알렸다.     LA 메트로는 이번에 열리는 채용 행사에서 무거운 상여금까지 내걸고 지원자들의 마음을 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메트로 버스 기사의 시간당 임금은 17.75달러부터 시작하고 최대 27.31달러까지 인상될 수 있다. 또 건강 보험과 학자금 지원, 은퇴플랜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자는 21세 이상이어야 하며 이력서와 운전면허증, 30일 이내  차량등록국(DMV)에서 발급된 10년 운전 기록(H6) 등을 채용 행사에 가져와야 한다. 메트로 버스 기사 채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메트로 웹사이트(metro.net/about/career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수아 기자버스기사 안간힘 채용 행사 la 버스기사 대규모 채용

2021.12.09.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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