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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아시안 자문위원회 비즈니스 포럼

버지니아 아시안 자문위원회(VAAB)는 지난 23일 맥클린(McLean)에서 ‘2025 비즈니스 포럼’ 개최했다. 글렌 영킨 행정부의 후원 아래 진행된 이번 포럼에는버지니아 내 다양한 분야의 기업인, 정책 리더, 그리고 창업가들이 참석해 비즈니스와 경제 성장을 주제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첫 번째 세션은 ‘버지니아의 비즈니스 및 경제 성장’을 주제로  AI, 양자 기술, 핀테크, 글로벌 컨설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약 중인 혁신적인 기업 리더들이 참석해, 향후 10년간 버지니아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인력 개발, 투자 전략, 기술 혁신 등에 대해 토론했다. .   두 번째 세션인 ‘상업 프로젝트의 성공 요인: AAPI 중소기업 리더들의 시각’에서는 연방 계약 수주, 사업 확장, 고객 유지 전략, 문화적 정체성의 역할 등 실제 경영 현장에서의 경험과 교훈이 공유됐다. VAAB에 강고은(오른쪽에서 네번째) 옴니화재 보험 대표가 한인으로는 유일하다.     김옥채 기자 [email protected]자문위원회 버지니아 버지니아 아시안 비즈니스 포럼 중소기업 리더들

2025.06.25.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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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고은 옴니화재 대표 아시안 자문위원회 위원 임명

    강고은 옴니화재 대표가 한인으로는 최초로 버지니아 글렌 영킨 주지사실 소속 아시안 자문 위원회(VAAB) 위원으로 임명됐다. 주지사실은 이같은 내용을 26일 공표했다.     버지니아 아시안 자문 위원회는 총 23명 위원을 두고 있으며, 영킨 주지사에게 아시안 주민들의 권익 신장과 문화 보호 등을 위한 각종 내용을 보고 및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버지니아 주법(2.2-2488)에 따라 아시안 자문 위원회는 아시안 커뮤니티 관련 각종 예산과 기부금 책정을 위한 대규모 자료 수집과 보고서 작성 등 권한을 갖고 있다.   한편 강고은 위원은 "한인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버지니아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한 여러 조언과 보고 임무를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세용 기자 [email protected]고은 자문위원회 자문위원회 위원 옴니화재 대표 버지니아 아시안

2024.02.0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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