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한인회 증오범죄 예방 세미나
버지니아한인회(회장 김덕만)는 미주한인경찰협회, 주미대사관, 재외동포청 등의 후원 아래 아시안 증오범죄 예방을 목적으로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인종증오와 괴롭힘, 가정폭력과 강도, 그리고 교통 위반 등의 위급 상황에 처할 때 대처하는 방안과 요령에 대해 알려준다. 특히 어린 청소년과 시니어의 경우 피해를 당해도 경험이 없어 즉각 대응이 어렵고, 사후 신고 및 조치를 취하는 데도 어려움이 따르고 있어, 이에 대해 현실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7월29일 오후 5시 애난데일 한인타운 인근 코리안커뮤니티센터 대강당에서 열리며, 참석자들에게 저녁식사, 호루라기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별도의 예약은 필요없다. 앞서 지난 27일 저녁 애난데일 소재 중식당 ‘장원반점’에서 열린 준비모임에는 버지니아한인회 측에서 김덕만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 미주한인경찰협회 오영조 회장과 로이 최 부회장, 주미대사관에서 이종규 경무관이 참석해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옥채 기자 [email protected]버지니아한인회 증오범죄 버지니아한인회 증오범죄 증오범죄 예방 특별 세미나
2025.06.29.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