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한인 법학도 지원 장학기금 출범
뉴욕한인변호사협회(KALAGNY) 프로보노 위원회 위원장인 이수연 변호사가 뉴욕 지역 한인 법학도들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금 프로그램 'Yi SuYon Law Student Scholarship Award'를 설립했다. 이 장학금은 뉴욕한인변호사협회와 협력해 설립된 뉴욕한인법률교육기금을 통해 운영되며, 한인 법조계의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장학금은 이 변호사의 기부로 마련된 기금으로, 우수한 학업 성취를 보이면서도 재정적 지원이 필요한 뉴욕 지역 로스쿨 학생 중 한인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첫해인 올해에는 두 명의 법대생에게 각각 1만 달러의 장학금이 수여될 예정이며, 장학금은 수혜 학생이 재학 중인 로스쿨에 직접 지급돼 학비 부담을 줄이는 데 사용된다. 지원자는 우수한 학업 성취도뿐 아니라 한인 사회에 대한 봉사 의지와 지역사회 기여에 대한 비전을 갖춘 학생이어야 하며, 법률 교육을 통해 공익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표를 보여야 한다. 장학금 수혜자는 뉴욕한인변호사협회 창립 40주년 기념 갈라 행사에서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이 변호사는 "법률 교육을 준비하는 우수한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집중하고, 장차 한인 사회와 미국 사회에 기여하는 법조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설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장학금 관련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kalagny.org/scholarship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장학기금 법학도 뉴욕한인변호사협회 창립 지원 장학기금 뉴욕 한인
2026.03.12. 1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