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힐링콰이어(단장 정성옥)의 제9회 정기연주회가 지난 24일 오후 라스베가스 갈보리장로교회에서 지역 내 청중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 '이젠 사랑할 수 있어요'라는 타이틀로 열린 이번 연주회는 1980년대 유행했던 한국가요 '바위섬', '그대 먼 곳에', '내 마음의 보석상자'등 14곡과 'Today' 'Bridge Over Troubled Water' 등 팝송 7곡이 연주돼 환호를 받았다. [라스베가스 힐링콰이어 제공]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게시판 베가스 라스베가스 힐링콰이어 베가스 공연 오후 라스베가스
2025.06.29. 18:30
라스베이거스 힐링콰이어의 제9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4일 오후 7시 라스베이거스 갈보리장로교회(6554 W. Desert Inn Rd. LV, NV 89146)에서 열린다. ‘이젠 사랑할 수 있어요’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에서 1980년대 유행했던 한국가요 14곡과 팝송 7곡이 연주된다. 연주회는 무료다. 단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연습을 하고 있다. ▶문의: (702)-354-9102 [라이베이거스 힐링콰이어 제공]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게시판 베가스 베가스 합창 힐링콰이어 정기연주회 라스베이거스 갈보리장로교회
2025.06.12. 20:32
연이은 가뭄으로 저수지가 마르면서 연이어 사체가 발견되고 있어 네바다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 메트로폴리탄 경찰국은 지역 상수원인 '레이크 미드(Lake Mead)'에서 최근 3구의 사체가 발견돼 수사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네바다 보울더 시에 위치한 레이크 미드는 네바다 주 남부의 주요 상수원으로 최근 수년 동안 가뭄이 지속되면서 일부 호숫가에서는 바닥이 목격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수심이 얕아지면서 예전에 유기된 것으로 보이는 사체들이 줄줄이 발견되고 있는 것. 경찰에 따르면 지난 5월 이후 3구의 사체가 연달아 발견됐으며, 이 중에는 1970~80년대에 총격 살해된 것으로 보이는 피해자들이 포함됐다. 수사 당국은 당시 갱단 조직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고 사체의 신원 파악에 나섰다. 또 당국은 최근 20년 동안 수심이 200피트 가량 내려간 것을 감안해 또 다른 사체들이 추가로 떠오를 수도 있어 주목하고 있다.베가스 상수원 베가스 상수원 주요 상수원 네바다주 남부
2022.07.26.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