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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베벌리힐스 로데오서 무장 강도, 쇼핑객 백 강탈

LA의 대표적인 쇼핑 거리인 베벌리힐스 로데오 드라이브에서 대낮에 무장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베벌리힐스 경찰국은 지난 24일 오후 1시 30분쯤 사건 발생 신고를 받고 로데오 드라이브와 브라이튼 웨이의 교차로로 출동했다. 샤넬, 고야드, 카르티에 등 명품 브랜드 매장이 있는 위치다.   경찰에 따르면 한 남성과 여성이 한 매장 앞에서 기다리던 중 용의자 4명이 접근했다. 이들 중 한 명은 총기를 꺼내 피해자를 위협하며 범행을 저질렀다.   용의자들은 피해자 두 명이 소지하고 있던 핸드백 두 개를 강제로 빼앗았다. 핸드백 안에는 현금과 휴대전화가 들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용의자들은 남성 피해자가 착용한 보석을 빼앗으려 했으나 실패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네 명의 용의자가 모두 어두운색의 후드티를 입고 현장에서 도주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 용의자는 손에 핸드백으로 보이는 물건을 들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한인 캘리포니아 LA 로스엔젤레스 베벌리힐스 경찰국 베벌리힐스 로데오 로데오 드라이브

2024.11.2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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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벌리힐스 로데오서 또 대낮 절도

대낮 베벌리힐스 로데오 거리 명품 매장에서 지갑을 훔치던 용의자 2명이 체포됐다.   1일 abc7뉴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30분쯤 베벌리힐스 로데오 거리 루이비통 매장에서 남성 두 명이 지갑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들은 루이비통 지갑 여러 개를 훔친 뒤 가게 현관문 밖으로 달아나다 경비원에게 제압당했고 출동한 경찰이 체포했다.   베벌리힐스 경찰은 용의자 2명이 고가의 물품을 훔친 뒤 도주를 시도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루이비통 매장에 있던 경비원들이 용의자를 제압했고 2명 다 거리에서 체포됐다. 이 과정에서 경비원이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절도 범행 당시 루이비통 매장에 있던 쇼핑객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한 중국계 손님은 “(용의자) 한 명이 계단으로 달리는 것을 봤고 경비원이 그를 막으려 시도했다”며 “절도범은 경비원을 밀친 뒤 도망가다 바닥으로 넘어졌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경찰은 용의자 2명을 구금했고 절도 혐의로 기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주 베벌리힐스에서는 용의자 3~4명이 귀금속 가게 거리 진열장 유리를 깨고 수십만 달러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베벌리힐스 경찰국과 LA경찰국은 올해 들어 상점과 행인을 대상으로 한 강·절도 사건이 늘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김형재 기자베벌리힐스 로데오 베벌리힐스 경찰국 베벌리힐스 로데오 대낮 베벌리힐스

2022.04.01.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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