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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센트럴, 베이 스트리트 에머리빌에 15번째 지점 연다

마루카이 코퍼레이션(도쿄 센트럴)은 베이 스트리트 에머리빌(Bay Street Emeryville)에 미국 내 15번째 매장을 공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매장은 캘리포니아 12개 지점, 하와이 2개 지점을 포함한 전체 네트워크 확장의 일환으로, 예술·엔터테인먼트·도보 중심 설계로 알려진 개방형 복합 공간 내에 문을 연다. 그랜드 오프닝 행사는 2026년 1월 31일(토)과 2월 1일(일) 양일간 진행된다.    신규 매장은 총 40,635sq ft 규모로, 1,625sq ft의 핸드롤 특화 스시 바가 함께 구성된다. 이는 도쿄 센트럴의 북가주 두 번째 입점으로, 문화적 다양성·미식 탐험·창의적 라이프스타일을 중시하는 지역사회에 대한 기업의 지속적 의지를 보여준다.    오클랜드와 버클리를 잇는 위치에 자리한 에머리빌은 혁신가·아티스트·젊은 전문직 종사자·가족들이 어우러진 도시로 손꼽힌다. 활기찬 분위기와 공공예술, 자전거 친화적 거리 환경을 갖춘 베이 스트리트 에머리빌은 도쿄 센트럴이 지향하는 일본 문화 경험을 전달하기에 최적의 공간으로 평가된다.   “에머리빌은 역동적이면서 문화적으로 풍부한 환경을 지닌 도시로, 도쿄 센트럴이 자리하기에 이상적인 곳입니다. 글로벌 감각의 미식과 창의적 라이프스타일을 존중하는 지역 정서가 당사의 철학과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습니다.”라고 마루카이 코퍼레이션의 도요 코이치(Koichi Toyo) 대표는 밝혔다.    ■ Eat, Enjoy, Explore – 일본의 식문화를 일상으로  도쿄 센트럴은 단순한 매장을 넘어 ‘Eat, Enjoy, Explore – Bring Japan to Your Table’이라는 콘셉트 아래 일본의 식문화·철학을 체험하는 공간으로 기획됐다. 고객들은 '이치주산사이' 스타일의 식 구성, 제철 식재료, 정갈한 조리도구 등 일본 요리의 미학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오모테나시(마음을 다한 환대)’ 정신을 기반으로 다양한 제품과 경험을 제안한다.    ■ 핸드롤 팩토리 – 따끈한 쌀, 바삭한 김, 한 롤씩 완성되는 경험  매장 내 스시 바 ‘핸드롤 팩토리’는 모던 핸드롤 콘셉트를 적용해 한 롤씩 즉석 제공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따뜻한 일본산 히토메보레 쌀을 사용하고, 제공 직전 구워낸 아리아케 김을 더해 풍미와 식감을 극대화한다. 청새치(블루핀) 등 고급 어종, 리시리 다시로 만든 식초, 감칠맛을 살린 간장 블렌드 등 프리미엄 재료가 더해지며, 와사비는 향과 매운맛을 유지하기 위해 초저온 상태에서 갈아낸다. 바쁜 고객을 위해 고품질 초밥을 활용한 To-Go 치라시 옵션도 마련된다. 이 공간은 에머리빌이 지닌 예술성·혁신성을 담아 창작자·미식가들이 교류할 수 있는 활기찬 소셜 허브 역할을 할 전망이다.    ■ 그랜드 오프닝 행사  일정: 2026년 1월 31일(토) – 2월 1일(일)  위치: 5603 Bay Street, Emeryville, CA 94608 특별 운영시간: 오전 10:00 – 오후 9:00 (1/31, 2/1) 정상 운영시간: 오전 9:00 – 오후 9:00 오프닝 프로모션: ·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10 기프트카드 증정 · 스핀 더 휠 이벤트 · 특별 세일 · 스시/벤토팩 20% 할인(1인 2개 한정)    ■ 회사 소개 1965년 설립된 Tokyo Central은 미국 내 가장 폭넓은 일본 상품을 제공하는 소매 체인으로, 현재 캘리포니아 12개, 하와이 2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일본 스트리트 도쿄 센트럴 베이 스트리트 지점 하와이

2026.01.2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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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동네의 유쾌한 변신…산타모니카 메인 스트리트

트렌드 세터에게 유행의 정점은 더 이상 쿨하지 않다. 그리하여 힙스터들은 늘 유행으로부터 도망가 자신들만의 트렌드를 형성한다. 이는 패션, 식당, 라이프 스타일은 물론이고  '노는 동네'까지도 어김없이 적용되는 그들만의 암묵적인 룰이다. 유명 브랜드와 체인점이 난무하는 도시 풍경이 아닌 오랜 동네 역사와 이제 막 문을 연 개성 강한 가게들이 공존하는 곳, 아무에게도 알려주지 않고 자신만 알고 싶은 그런 동네다. 그런 의미에서 산타모니카 중심인 3가 프로미네이드(3rd Street Promenade)에서 조금 떨어진 메인 스트리트(Main St.)는 그리 화려하지는 않지만 캘리포니아 바이브와 개성이 살아있는 힙스터들의 성지다.     ▶뭘 하며 놀까   우리가 메인 스트리트라 부르는 동네는 동서로 난 메인 스트리트를 중심으로 남북 방향으로 베이 스트리트(Bay St.)~마린 스트리트(Marin St.)까지 12블록 정도를 일컫는 곳이다. 이 거리는 한동안 샌타모니카 프로미네이드와 베니스비치 애보트키니(Abbot Kinney)의 명성에 가려져 빛을 보지 못했다. 그러나 지금은 매력적인 작은 가게들과 LA 요식업계가 주목하는 식당, 까다로운 커피 러버들도 만족할 만한 커피 전문점들이 자리 잡으면서 이곳의 매력에 빠진 앤젤리노들로 북적인다. 게다가 19세기와 20세기 초 건축된 역사적인 건축물도 잘 보존돼 있는데 특히 중세 스패니시 스타일과 20세기 중반 유행한 아메리칸 아르데코 양식 건물이 많아 이런 유서 깊은 건물들 사이로 그저 천천히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되는 거리다. 이 건물들 중 하나가 바로 캘리포니아 헤리티지 뮤지엄. 19세기 빅토리안 양식으로 지어진 주택을 개조해 1979년 뮤지엄으로 문을 연 이곳은 현재까지도 다양한 회화전과 사진전을 이어오고 있다. 만약 조금 색다른 전시 공간을 경험하고 싶다면 한 번쯤 들러 전시를 둘러보면 좋다.     그리고 샌타모니카는 자전거 친화적인 도시로 유명한데 바이크 렌탈숍에서 자전거를 대여해 거리를 누벼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 '페달오어낫(pedalornot.net)'에서는 샌타모니카 자전거 그룹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더바이크 숍', 전기자전거 전문점 '일렉트릭바이크어택(Electric Bike Attack)' 등과 같은 자전거 판매와 수리점도 있어 자전거 마니아들이라면 한 번쯤 방문해볼 만하다.               또 메인 스트리트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매주 일요일 열리는 파머스 마켓. 1995년 시작된 파머스 마켓은 캘리포니아 농장 및 소매업체 40여곳이 참석해 신선한 로컬 농산물 및 해산물, 베이커리, 유제품 등을 판매한다. 또 이곳에선 캘프레시 EBT(Cal Fresh EBT) 및 WIC-파머스 마켓 뉴트리션 프로그램 체크로도 결제 가능하다.     ▶뭘 먹을까   메인 스트리트를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알린 것은 '어스 카페(Urth Caffe)'가 이곳에 오픈하면서부터다. LA를 대표하는 캐주얼 브런치 식당인 '어스 카페'는 멜로즈와 베벌리힐즈에 이어 이 거리에 보다 더 큰 규모의 식당을 열어 샌타모니카 햇빛을 즐기려는 주말 나들이객에게 사랑받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 거리를 본격적으로 미식의 거리로 알리게 된데는 파인 다이닝 '다이얼로그(Dialogue)'의 스타 셰프 데이브 버란이 2019년 이곳에 프렌치 비스트로 '파스홀리(pasjoli.com)'를 오픈하면서부터. 최근 팬데믹을 거치면서 샌타모니카 시는 이 거리 모든 식당들이 거리에 테이블을 세팅할 수 있게 하면서 오히려 더 활기를 띠게 됐다. 이후 해산물 요리 전문점 '크루도 누도(Crudo E Nudo)', 세련된 동남아시아 요리 전문점     '코비스(Cobi's Curries)', 콤부차 숍 '준샤인(JuneShine)', 스무디 전문점 '알파파(Alfalfa)'가 팬데믹 동안 오픈했다. 또 클래식 이탈리안 퀴진 '라 베키아 쿠치나(La Vecchia Cucina)를 비롯해 빅토리안 양식 저택을 개조한 '더 빅토리안(thevictorian.com)'에서 버거와 파스타, 피자 요리도 먹어볼 만하다. 이외에도 스패니시 퀴진 '스텔라 바라 피자리아 & 와인바(Stella Barra Pizzeria & Wine Bar)', 메인 스트리트 터줏대감 '더 갤러리(The Galley)', 타파스 요리 전문점 '만체고(The Galley)', 스타 셰프 울프강 퍽의 아시안 프렌치 퀴진인 '치노이스 온 메인(Chinois On Main)', 가장 최근에 문을 연 브런치 카페 '파필레 구스타티브(Papille Gustative)', LA 최고의 랍스터롤로 유명한 '더 앵커(The Anchor)' 등도 한번쯤 방문해 시식해볼 만 핫플이다.  이주현 객원기자산타모니카 스트리트 베이 스트리트 마린 스트리트 전기자전거 전문점

2023.11.16.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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