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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한국 빵 맛 알릴 것"…'베이크멜로우' 이현아 대표

샌디에이고에서 '한국의 맛'을 전하는 베이커리가 있어 커뮤니티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제의 업체는  '베이크멜로우(BakeMellow, 공동대표 이현아.조민정)'로 이현아(사진) 대표는 "지역에서 가장 한국적인 디저트를 선보이는 넘버원 베이커리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업체명 '베이크멜로우'엔 '베이킹으로 고객을 녹이자'는 창립자의 바람이 담겼고 업체 슬로건 '한국 스타일로 즐기는 달콤한 순간(Sweet Moments, the Korean Way)'엔 미국에 한국의 맛을 알리겠다는 의지가 포함됐다. 이 대표는 "미국인들이 한국의 빵 맛을 유명 프랜차이즈 맛에 표준화시키는 점이 아쉬웠다"며 "지역 주민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진정한 한국 로컬 빵을 선보이려 한다"고 말했다.      베이크멜로우의 핵심 메뉴는 한국식 멋과 맛을 살리며 당도를 낮춘 맞춤형 케이크다.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 그대로 완성되는 케익 제작은 수령 2주 전 예약이 필요하다.   베이크멜로우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샌디에이고 지점(8585 Commerce Ave, San Diego)에서 팝업 스토어를 열고 있으며 주요 제품은 콘보이 이지 더즈 잇(Easy Does it), 마이코 마차(Maiko Matcha) 카페와 다운타운 미치 미치(Michi Michi) 베이커리 등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문의: (619) 629-5758, 8585 Commerce Ave. San Diego, CA 92121 박세나 기자베이크멜로우 이현아 베이크멜로우 이현아 업체명 베이크멜로우 공동대표 이현

2025.08.19.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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