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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라 카운티 의료 분야, 한인이 총괄

한인 가정 의학 전문의가 벤투라 카운티 의료 분야를 총괄한다.     벤투라 카운티 지역 신문 누즈호크는 한인 테레사 조(사진) 박사가 벤투라 카운티 헬스케어 에이전시 국장에 선임됐다고 5일 보도했다.     벤투라 카운티 헬스케어 에이전시는 카운티 내 2개 종합병원과 34개 클리닉을 총괄한다.     조 박사는 존스홉킨스, 메릴랜드 의과대학 등을 졸업했다. 이후 가정의학 전문의로서 벤투라 카운티 메디컬 시스템 등에서 28년간 근무했다.     또, 외래 진료 시스템 최고 경영자로 카운티 전역의 클리닉 등을 관리해왔다. 장열 기자ㆍ[email protected]데스킹완료 벤추라 벤추라 카운티 한인 벤추라 의무 총괄

2024.07.08.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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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차로 들이받은 혐의로 벤추라 여성 체포

22일 벤추라 지역에서 별거 중이던 배우자를 차로 들이받은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벤추라경찰국은 지난 19일 오후 7시 45분쯤 사우스더닝스트리트 300블록에 위치한 막다른 골목에서 뺑소니 사고 신고 접수를 받고 출동했다.   피해자는 54세 여성으로 길바닥에 쓰러져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용의자는 엘리자베스 길런(47)으로 피해자와 별거 중 가정불화로 인해 다투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길런이 차량으로 피해자를 치고 생명을 위협했다"고 전했다.   피해자는 병원으로 이송돼 현재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이 위독한 상태이다.   길런은 현재 살인미수와 가정폭력 혐의로 구속됐다. 디지털부배우자 벤추라 벤추라 여성 벤추라 지역 가정폭력 혐의

2022.06.22. 17:10

벤투라 카운티 4.0 지진

 벤투라 카운티 인근에서 규모 4.0 지진이 발생했다.     연방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6일 오후 5시 44분쯤 벤투라 카운티의 샌타폴라시 북서쪽 4마일 지점에서 지진이 발생하며 남가주 일대를 뒤흔들었다.     3시간 뒤에 오후 8시 44분쯤에는 규모 3.1의 여진이 발생했다.     이날 지진으로 북쪽으로는 샌타바버러와 베이커스 필드, 남쪽으로는 라구나 니구엘까지 주민들이 진동을 느꼈다. 이외 샌타클라리타, 샌타모니카, 롱비치 포함 LA 카운티 일부 지역에서도 진동이 보고됐다.     USGS는 이번에 발생된 지진 깊이는 약 16마일로 인명 및 재산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은영 기자지진 벤추라 벤추라 카운티 벤투라 카운티 la 카운티

2022.02.2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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