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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팟홀, 신속히 보수하겠다"…22일 타운 사거리서 작업 시연

헤더 허트(10지구) LA시의원이 한인타운 도로 곳곳에 발생한 팟홀에 대해 조속한 도로 보수를 약속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허트 시의원은 22일 스티브 강 LA시 공공사업위원회 의장, 김용호 LA한인회 수석부회장과 함께한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은 LA시 측이 팟홀 보수 작업을 시연하기 위해 마련됐다.   허트 시의원은 팟홀 보수를 “시의원실과 주민 간의 파트너십”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한인타운은 LA 동서를 잇는 중요한 관문으로, 도로 관리가 특히 중요한 지역”이라며 “주민들이 민원 서비스 ‘MyLA311’을 통해 팟홀 신고를 적극적으로 해주면 시의원실도 문제가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LA시 도로서비스국은 기자회견이 열린 한인타운 웨스턴 애비뉴와 올림픽 불러바드 사거리에서 팟홀 보수 작업 시연을 진행했다.   도로서비스국 직원들은 먼저 팟홀 주변의 균열 부위를 모두 제거하는 작업으로 보수를 시작했다. 크레이그 쇼 도로서비스국 고객서비스 디렉터는 “균열을 제거하지 않은 채 구멍만 메우면 비가 올 경우 빗물이 균열 사이로 스며들어 팟홀이 다시 생길 수 있다”며 “보수의 지속성을 위해 주변 정비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쇼 디렉터는 “보수에는 평균 10~15분이 소요되며, 규모에 따라 더 오래 걸릴 수도 있다”며 “기본적으로 최소 2명이 투입되고, 교통량이 많은 지역은 도로 통제를 위해 더 많은 인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스티브 강 공공사업위원회 의장은 “공공사업위 차원에서도 한인타운을 비롯해 유동 인구와 교통량이 많은 지역의 팟홀 보수에 각별히 신경 쓰겠다”고 밝혔다. 김경준·송윤서 기자타운 사거리 타운 사거리 보수 작업 한인타운 웨스턴

2026.01.22.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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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지역 '팟홀' 신고는 늘지만 보수는 줄고 있어 심각

LA 지역에서 팟홀(pothole) 보수 작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논란이다.   특히 운전자들의 신고는 늘고 있지만 시 정부의 예산 부족 사태 등으로 팟홀 보수 건이 감소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LA 스트리트서비스부(이하 BSS)에 따르면 지난 회계연도(2024-2025)의 경우 총 7만1865건의 팟홀 보수 작업이 진행됐다. 이는 전년(7만8006건) 대비 약 8% 감소했다.   반면, 팟홀 신고 건은 늘고 있다. 올 상반기(1~6월) 신고 건을 보면 총 2만4598건의 팟홀 보수 신청이 접수됐다. 이는 2020년(2만1239건), 2021년(2만837건), 2022년(2만2749건)의 신고 건을 상회하는 수치다. 신고 건에 비해 보수 작업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현상은 LA시의 예산 및 인력 부족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통계 분석 매체 크로스타운은 BSS 관계자의 말을 인용, 총 28대의 팟홀 보수 트럭 중 현재 12대만 운행 중이라고 30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만성적인 인력 부족으로 인해 팟홀 보수 트럭들이 운행 중단 상태고, 팟홀 보수와 관련한 기록 조차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LA시의 예산 편성도 문제다.   LA시에 따르면 이번 회계연도(2025-2026)에 BSS로 편성된 예산은 약 1억6881만 달러다. 이는 전년 대비 약 3.3% 감소한 것으로, 10년 전(2014-2015)과 비교하면 고작 400만 달러가 늘었을 뿐이다.   크로스타운 측은 “이러한 예산 편성은 인플레이션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것”이라며 “오히려 LA시는 예산 절감으로 직원 채용을 늦출 계획이라고 밝혀 LA시의 팟홀 문제는 더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팟홀 신고는 민원 전화(311) 또는 웹사이트(myla311.lacity.org)를 통해 가능하다. 팟홀은 ‘도로 위 지뢰’로도 불린다. 한꺼번에 많은 빗물이 스며들어 아스팔트 도로면이 약해지면서 생기는 땅 꺼짐 현상으로, 팟홀에 빠지면 타이어, 휠, 서스펜션 등이 손상을 입을 수 있다. 장열 기자ㆍ[email protected]완료 지뢰 보수 트럭들 보수 작업 예산 편성도

2025.07.3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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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대비 주택 보수에 3천불 지원…가주 정부 ‘EBB’ 프로그램

지진에 대비해 주택을 보수하는 주민들은 최대 3000달러의 그랜트를 받을 수 있다.     LA타임스는 가주 500개의 집코드 주민들은 주정부 프로그램 ‘지진 브레이스+볼트(Earthquake Brace+Bolt·EBB)’를 신청해 지진 대비 주택 보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고 20일 보도했다. 해당 지원금은 ‘리트로핏(Retrofit)’이라는 작업을 위해 제공된다. 이는 지반과 주택의 바닥 프레임을 볼트로 고정하는 것을 뜻한다. 지진으로 집이 땅에서 미끄러지거나 지반에서 분리되는 것을 방지해주는 목적으로, 남가주에서는 이 작업에 평균 3000~5000달러가 든다.   신청 마감은 다음 달 29일까지다. 원하는 주민들은 웹사이트(earthquakebracebolt.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LA한인타운 지역인 90004, 90005, 90006, 90019, 90020 등에 거주하는 주민들도 신청 자격이 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지난 1971년 실마 지진부터 2014년 나파 지진에 이르기까지 여러 캘리포니아 지진 가운데서 이런 보수 작업을 하지 않은 주택 소유자들의 피해가 컸다.   보통 지반과 건물 하단 사이에는 크롤 스페이스를 만드는 짧은 ‘크리플 벽(cripple wall)’이 있다. 하지만 이 부분이 종종 땅에 단단히 고정돼있지 않아 지진 발생 시 건물이 흔들리면서 마치 무릎이 부러진 것처럼 집이 밀려나곤 한다.       가주 내 이런 결함을 가진 주택은 약 120만채에 달한다.     전문가들은 지진에 취약한 건물은 대체로 1980년 이전에 지어진 경우이고, 1940년 이전에 건축된 경우 더 심각한 상태일 것으로 진단했다.   한편, EBB 프로그램은 연방 재난관리청(FEMA)에서 8000만 달러의 자금을 받아 운영된다. 특히 연 소득 7만2000달러의 저소득 주민의 경우 자격이 된다면 리트로핏 작업 비용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장수아 기자지진 집코드 집코드 주민들 보수 작업 주택 소유자들

2022.10.21. 20:10

I-80 보수공사 2027년까지 '계속'

일리노이 주가 12억 달러를 투입, 본격적인 I-80 주간고속도로 보수 공사에 들어간다.     JB 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는 18일 50년 이상 된 I-80 주간고속도로 보수 작업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I-80 주간고속도로는 총 2900여마일로 I-90에 이어 미국에서 두번째로 긴 고속도로이며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에서부터 뉴저지 주 티넥까지 연결된다. 1956년 완공됐으며 일리노이 주 구간의 경우 지난 1967년 현재의 도로로 공사가 마무리 됐다.     시카고 일대서는 시카고 남•남서 서버브인 윌, 그런디, 켄달 카운티를 가로지른다.   이번에 보수 작업이 이뤄지는 구간만 하루 평균 8만 여대의 차량이 운행하는 주요 도로다.     일리노이 주는 보수 작업 중 차선 재설계를 통해 교통 혼잡을 줄이고 30여 곳의 교량도 보수한다는 계획이다.     I-80 주간 고속도로 보수 프로젝트는 오는 2027년 마무리 될 예정이다. Nathan Park•Kevin Rho 기자

2021.10.1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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