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소기업을 대상으로 보안카메라가 무료로 지원된다. 9일 아시안아메리칸연맹(AAF), 내셔널ACE, 구글은 퀸즈 잭슨하이츠에서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아시안 소기업 대상으로 보안카메라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AAPI 스트롱 네스트 캠’이라고 명명된 이번 프로그램은 증오범죄에 노출된 아시안 소기업의 안전을 강화하고 팬데믹 이후 위축된 경제적 기회를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해당 소기업은 보안카메라는 물론 운영 프로그램과 관련 서비스까지 무료로 지원받게 된다. 신청은 오는 10월 31일까지 홈페이지(AAPISTRONG.com)를 통해 할 수 있다. 장은주 기자보안카메라 아시안 아시안 소기업 보안카메라 지원 해당 소기업
2022.09.11. 17:33
귀넷 카운티 모든 호텔에 차량 번호판 인식이 가능한 '플록 보안(Flock Safety) 카메라'를 설치할 예정이다. 카메라는 관내 호텔 규모에 따라 1~2대가 설치된다. 플록 보안 카메라는 차량 번호판과 교통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할 수 있다. 귀넷 카운티 관광컨벤션국(CVB)에 따르면 보안강화 및 범죄를 최소화할 것으로 예상한다. 관광컨벤션국은 지난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카운티 보안 강화와 범죄예방을 위해 플록 보안 카메라 100여대를 구입했다"며 "귀넷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모든 호텔과 주요 공공시설에 설치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귀넷 카운티에서는 현재 주요 도로 및 교차로, 대형 비즈니스 건물 등에 약 300여대의 플록 보안 카메라를 설치해 운용 중이다. 김태은 인턴기자보안카메라 호텔 보안카메라 설치 관내 호텔 보안 카메라
2022.03.25.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