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카우트 사상 첫 한인 여성 여자 이글스카우트를 배출한 25년 전통의 보이스카우트 트룹 278대(남자 부대 대장 한학수, 여자부대 대장 최진) 소속 에릭 김(발렌시아 고등학교 12학년.사진)군이 이글 스카우트로 진급했다. 김군은 트룹 278대에서 지난 5년간 각종 메릿뱃지 획득을 비롯하여 본인이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교회의 한글학교용 가구를 수리하는 이글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또 리더쉽 배양, 건전한 시민의식 배양, 그리고 강건한 체력 훈련과 다양한 야외활동을 통해 보이스카우트 정신을 함양해 온 결과 이글 스카우트로 선정됐다. 뿐만 아니라 김군은 심사위원들로부터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기초로 작성한 에세이가 뛰어나고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는 총평을 들었다. 트룹 278부대는 9명의 대장단과 1명의 야외 전문가들 지도 아래 20마일 및 10마일 산악행군, 50마일 자전거타기, 1만피트 이상 고산 등반, 암벽 등반, 각종 해양활동, 지역봉사 활동 등의 다양한 야외활동을 하고 있다. 매년 4~5명의 이글 스카우트들을 배출해왔다. ▶문의: (714)589-5395, (651)210-1034보이스카우트 이글스카우트 보이스카우트 정신 보이스카우트 사상 소속 에릭
2022.10.19. 18:40
2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보이스카우트 트룹 278부대(남자부대 대장 한학수·여자부대 대장 이승은)가 지난 12일 조셉 김(다이아몬드바 고등학교 11학년·사진)군을 이글스카우트로 진급시켰다. 김군은 20마일 행군, 50마일 사이클링, 1만 피트 이상의 고산 등반, 암벽 등반, 해양활동, 지역봉사 활동 등 다양한 야외활동에 지난 5년간 참가해 각종 메리트배지를 획득했다. 한학수 대장은 “김군이 공공을 위한 이글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리더십 및 건전한 시민의식을 배양했다”며 “강건한 체력 훈련과 다양한 야외활동을 통해 보이스카우트 정신을 함양해 이같은 영광을 맞게 됐다”고 전했다. 278부대는 다이아몬드바, 월넛, 롤랜드하이츠, 치노힐스, 풀러턴 등의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8명의 대장단과 1명의 야외 전문가로 구성된 집행부가 학생들을 지도하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문의: 714-589-5395(여자부대), 651-210-1034(남자부대) 장열 기자보이스카우트 조셉 보이스카우트 정신 여자부대 대장 남자부대 대장
2022.04.17. 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