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주택 가격은 여전히 전국 평균을 훨씬 상회하고 있다. 렌트비 또한 해마다 오르고 있으며, 주택 시장의 매물은 한정되어 있어 ‘내 집 마련’은 여전히 많은 가정에 요원한 과제로 남아 있다. 특히 저소득층과 중산층 가정에는 초기 자금 마련의 어려움으로 인해 내 집 마련의 꿈은 더욱 멀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 상황은 변화하고 있다. 정부와 금융기관이 주도하는 주택 구매 지원 프로그램이 대폭 확대됐다. 집을 사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 준비된 이들에게는 실현 가능한 선택이 되어가고 있다.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다운페이먼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보조 프로그램도 본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샌디에이고 지역에서는 이들 프로그램을 활용해 10만 달러 이상, 많게는 18만5659달러까지의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총 20만 달러까지 보조를 받을 수도 있다. 이러한 지원은 초기 비용 부담을 대폭 낮추고, 월 모기지 페이먼트까지 줄여줌으로써 실질적인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한다. 가장 큰 규모의 지원 또한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 제공되고 있다. 연 소득이 지역 중위소득(AMI)의 80% 이하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택가의 최대 22%와 클로징 비용 4%까지, 총 18만5659달러의 보조금이 지원된다. 여기에 일부 은행이나 지역 프로그램에서 제공하는 최대 2만 달러 상당의 무료 그랜트를 추가로 받으면, 전체 지원금이 20만 달러에 이를 수 있다. 중간소득(AMI의 80~120%) 가구에는 최대 17%까지의 다운페이 보조금이 제공되며, 집(ZIP) 코드가 921로 시작하는 샌디에이고 시내 구매자들은 최대 110만 달러까지의 주택 구매가 가능하고, 클로징 비용 최대 1만 달러까지의 보조도 받을 수 있다. 엘 카혼시는 단 2%의 자기 부담으로 최대 25%까지의 주택가격 지원이 가능해 가장 유리한 조건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콘도 구매 시에도 최대 10만 달러까지 보조된다. 특히 위시(WISH) 프로그램과 병행하면 총 지원금은 18만2099까지 확대된다. 출라비스타시는 다운페이먼트와 클로징 비용을 통합해 최대 12만 달러까지 지원하며, 자기 부담은 3% 수준으로 상대적으로 접근성이 높다. 이들 프로그램은 대부분 단독으로 운영되지만, WISH 프로그램은 예외적으로 다른 정부 보조금과 병행 적용이 가능해 실질적인 보탬이 된다.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그 금액의 최대 4배까지 매칭 지원을 받을 수 있는 WISH는 최대 3만 달러까지 지원 가능하며, 새 회계연도 시작과 함께 다시 신청이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렇게 유익한 제도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한인 가정들은 정보 부족과 언어 장벽 등으로 인해 이 기회를 놓치고 있다. 실제로 샌디에이고 지역의 다양한 다운페이 지원 프로그램은 타 커뮤니티보다 한인들의 활용률이 낮은 상황이다. 내 집 마련에 필요한 정보들은 결국 금전적인 이익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내 집 마련의 다양한 정보들을 찾아내는 자세가 필요하다. 더는 정보에서 소외되어 기회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내 집 마련에 꼭 필요한 정보들을 제때에 활용해서 한인 커뮤니티에 내 집 마련의 현실적인 돌파구가 되어주길 기대한다. 내 집 마련은 이제 선택받은 사람들만의 특권이 아니다. 정보를 알고 준비하는 사람에게 열리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 ▶문의: (213)380-3700 이지락 샬롬센터소장부동산 이야기 샌디에이고 보조금 주택가격 지원 지역 프로그램 보조 프로그램
2025.10.28. 23:01
올해 모기지 금리가 5%대로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모기지 기관 페니맥에 따르면 올해 모기지 금리가 정상적인 수준으로 완화될 것으로 분석하고 30년 만기 고정 금리 평균이 연말까지 6% 이하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다른 전문가들은 올해 연말에 현행 6.6%대에서 최대 5.75%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올해 주택 가격은 오를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부동산중개협회는 주택 가격이 지난해 대비 0.9% 정도 상승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 가운데 첫 주택구매자를 대상으로 한 캘리포니아 주 정부의 다운페이먼트 지원 프로그램 캘리포니아 드림 포 올(California Dream For All)이 신청 조기에 소진되면서 조기 종료됐다. 지난 18일에 나온 새 가이드라인에서는 혼란스러웠던 초기 시행 오류가 보완됐다. 지난해 11일 동안 갑자기 시행된 과정에서 주택 장만이 충분한 지원자까지 혜택이 돌아가면서 프로그램에 대한 억측과 소문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신청 자격을 강화했다. 그리고 선착순으로 혜택을 주던 것을 추첨으로 바꾸었다. 오는 4월 초쯤 프로그램이 오픈되어 추첨에 들어갈 예정으로 1700명에서 2000명 정도가 대상자로 선정되어 주택 보조를 받을 수 있는 바우처를 받게 된다. 앤드류 최 융자 전문가에 의하면 작년 경우 자격 대상이 지난 3년간 집을 소유하지 않으면 되었으나 올해부터는 지난 7년간 집을 소유하지 않았어야 하며 집의 타이틀에도 이름이 올라가 있지 않아야 한다. 또, 대상자의 부모님이 집을 소유하고 있어도 자격이 안 된다고 알렸다.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소득 기준은 자격 중간 소득의 120%까지로 LA 카운티에서 주택을 구할 경우 연 소득 15만5000달러 이하, 오렌지 카운티 지역인 경우에는 연 소득 20만2000달러 이하다. 보조금은 주택 가격의 20%를 받게 되는데 최대 받을 수 있는 보조 금액은 15만 달러다. 만약 보조 프로그램을 통해 주택을 산 후 이자율 조정을 위해 재융자를 할 경우, 첫 번째 재융자 경우에는 20% 보조금에 대해 갚지 않아도 되지만, 두 번째 재융자를 할 경우에는 20% 받은 보조 금액과 에퀴티가 늘어난 금액의 20%를 주 정부에 돌려주어야 한다. 마찬가지로 집을 팔 경우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신청자는 요구하는 서류를 준비하고 융자 사전 심사를 거처 주 정부의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다. 2년 택스 보고 자료를 준비해야 하며 융자 신청 절차는 기존의 모기지 융자 절차와 동일하므로 담당 융자 담당자와 상세히 상담해 준비하기를 바란다. 발렌시아, 팜데일, 그리고 랭캐스터는 아직 바이어들의 희망 도시라고 할 수 있다. 다양한 소식통들을 통하여 많은 정보를받는 셀러와 바이어들은 서로 심리전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마켓이 형성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또한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노동 시장과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이동에 주택 시장도 큰 영향을 받고 있음을 주목해야 할 것이다. 바이어나 셀러 모두 각자의 재정 상태와 경제 구조에 맞추어 현명한 판단을 하기 바란다. ▶문의:(310)408-9435 백기환 / 뉴스타부동산 발렌시아 명예부사장부동산 기고 주택 보조 보조 프로그램 융자 전문가
2024.02.21. 17:40
'드림 포 올'은 캘리포니아 주에서 첫 주택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실시, 다운페이를 20%까지 무상으로 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거주하는 동안은 무이자로 빌려주고 나중에 팔거나 명의 변경, 재융자 시에 원금 플러스 상승한 가치의 15~20%를 얹어서 갚게 되는데 상당히 좋은 프로그램이라 하겠다. 1차는 지난 3월 말에 실시해서 3억 달러라는 자금이 불과 11일 만에 동이 났고 다시 7월 중순 추가 자금 2억 달러가 통과돼 올가을에 2차로 시행할 예정인데 정확한 시일은 발표가 나기를 아직은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드림 포 올의 자격 요건은 먼저 최근 3년간 주택 소유한 기록이 없어야 하고 드림 포 올 프로그램을 통해 구입하게 되면 본인이 반드시 최소 5년을 거주해야 한다. 2차 론의 형식으로 진행되며 한 번은 이를 갚지 않고 재융자를 할 수 있다. 최대 융자액은 72만6000달러를 넘지 않는 선에서 가능하다. 저소득층과 중간 소득층만을 대상으로 하는 대부분의 보조 프로그램보다 소득 상한선이 매우 높아서 좀 더 많은 이들이 해당될수 있다. (LA카운티 19만 4000달러, 오렌지 25만 3000달러, 샌프란시스코 30만 달러) 최대 30년까지 빌릴 수 있고 빌린 원금의 2.5배가 최대 상환액이다. 거주하는 동안은 빌린 액수에 대한 페이먼트가 전혀 없다 (팔거나, 재융자, 명의 변경, 원금 상환 시 예외) 구매가격이나 감정가 중 낮은 것 기준 최대 20%까지, 그러나 20만 달러가 상한선이다. 거기에 본인의 돈이나 기프트로 추가 10% 다운 가능, 총 30%의 다운페이가 가능한 것이 또 하나의 장점이다. 이자율이 기존 컨벤셔널 융자할 때와 거의 크게 차이가 없어서 좋으며 융자액이 적어짐에 따라 훨씬 적은 월 페이먼트에 PMI도 피할 수 있어서 큰 절약이 가능하겠다. 융자 신청자는 모두 최근 3년간 주택소유가 없었어야 하며 세금 보고를 요구하는 컨벤셔널 론만 가능하다. 프로퍼티는 캘리포니아주 안에 있는 것으로 단독주택, 콘도, 타운홈, 매뉴팩츄어홈 등 원 유닛들이 해당되고 멀티유닛 등은 해당 안 되나 게스트 하우스나 ADU는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크레딧 점수 700 이상일 경우 DTI 50%까지, 680부터 699점까지는 최대 45%까지 (저소득층은 크레딧 660 이상 DTI 45%까지) 융자가 가능하다. 그러면 간단히 절차를 살펴보자. 일단 융자에 필요한 서류와 크레딧 리뷰, 융자 승인을 얻는다. 선택 가능한 매물 조사를 최대한 빨리 시작한다. 요구되는 두가지 교육 프로그램과 인터뷰 과정 완수를 마친다. 프로그램 재개와 동시에 곧바로 융자 파일을 제출하며 자금을 확보받는다. 자금 확보를 받으면 최대 4개월 내에 에스크로를 종료 할 수 있다.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는 것처럼 힘든 경쟁률이더라도 미리 준비해서 좀 더 많은 한인이 혜택을 받기 바란다. ▶문의: (661)675-6000 윤 김 / 드림 리얼티 브로커 어소시에트부동산 이야기 캘리포니아 드림 변경 재융자 보조 프로그램 교육 프로그램
2023.08.30. 18:00
지난 3월 말 가주에서 시행됐던 주택 첫 구매자들을 위한 다운페이 보조 프로그램 드림 포 올이 다시 곧 열릴 예정이다. 애초에 5억 달러 목표로 했었으나 주 정부가 적자로 힘든 상황에서 3억 달러를 예치, 약 2500명을 대상으로 시행했고 불과 10일 만에 무려 2만1000건이 넘는 애플리케이션이 접수되는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3억 달러의 기금이 준비된 상황인데 무려 17억 달러가 요청된 셈. 하여 부랴부랴 부득이하게 서둘러 종료하는 해프닝이 일어났고 많은 사람은 큰 실망감을 안고 돌아설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지난 6월 말 추가로 2억 달러 예산이 통과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렸다. 아직은 정확한 시점은 발표되지 않고 있지만 몇 개월 내로 다시 문이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연 소득 기준을 좀 더 상향 조정해서 발표했는데 LA카운티의 경우 최대 19만 4000달러까지, 오렌지 카운티의 경우는 25만 3000달러까지, 샌프란시스코 카운티의 경우는 30만 달러까지 연 소득이 넘지 않으면 가능해졌다. 이처럼 드림 포 올의 경우는 저소득층뿐 아니라 꽤 소득이 많은 경우까지 해당이 되고 20%라는 상당히 큰 금액을 무이자로 빌려주고 최소 5년 소유한 후에 집을 팔 때 양도차익이 있으면 거기서 15-20%를 원금과 함께 갚는 것을 기준으로 한다. 지난 3년간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첫 구매자를 위한 혜택으로 치솟는 집값으로 인해 내 집 마련이 점점 힘들어지는 상황에서 매우 유익한 프로그램인 게 사실이다. 하지만 3억 달러 소진이 불과 11일 만에 된 상황에서 이번에 다시 2억 달러가 재개될 경우 이보다 훨씬 짧은 기간에 소진될 것을 예상하고 그만큼 더 발 빠르게 움직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미리 융자도 알아보고 에이전트와 매물도 어느 정도 지정을 해놓을 필요가 있겠다. 교육 프로그램 두 코스가 요구되긴 하나 이는 온라인에서도 얼마든지 금방 할 수 있으니 우선순위는 융자와 집 찾기 먼저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외에도 LA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한 LIPA 프로그램과 중간소득층을 위한 MIPA 프로그램도 각각 최대 14만 달러, 12만 달러까지 보조를 해주고 있고 리버사이드, 포모나, 요바린다, 가든그로브시와 LA카운티와 오렌지 카운티도 각각 액수는 좀 더 적으나 보조 프로그램 등을 시행하고 있다. 단 이런 경우는 집을 사는 지역이 제한되고 또 기금이 소진되면 다른 발표 없이 추후 기금이 확보될 때까지 중단되기도 하므로 기금 예약이 가능한지 확인이 꼭 필요하다. 여기에 My Home, WISH 프로그램 등등 일반적으로 잘 모르고 계시는 프로그램들도 있으니 본인이 지난 3년간 집을 소유하지 않았고 영주권자나 시민권자로 세금보고가 잘 되어있는 경우라면 어떤 프로그램이 가능한지 알아보시면 좋겠다. 대부분은 첫 주택 구매자를 대상으로 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번 주에 시행된 Golden Opportunities 프로그램같이 첫 주택 구매자에 제한하지 않는 프로그램도 있다. 갈수록 내 집 마련이 참 벅찬 꿈이 되어 가는 게 현실이다. 조금 귀찮을 수도 있으나 부지런히 알아보고 좀 더 많은 분이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문의: (661)675-6000 윤 김 / 드림 리얼티 브로커 어소시에트부동산 이야기 다운페이 프로그램 보조 프로그램 opportunities 프로그램 교육 프로그램
2023.07.26. 17:28
애너하임 시가 디즈니랜드 인근 콘도 단지 ‘더 타운스 앳 100 웨스트(1214 S. Urbana St)’에 입주하는 첫 주택 구입자 대상으로 최고 10만 달러의 다운페이를 보조해 준다. ‘비긴(BEGIN)’이란 명칭의 보조 프로그램 적용 대상은 총 29유닛이다. 시 당국은 소득 기준 등 자격을 갖춘 바이어의 대다수가 3만5000~4만 달러를 보조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콘도는 침실 2개, 화장실 2.5개를 갖추고 있다. 가격은 40만 달러 중반대다. 시의 다운페이 보조 프로그램을 신청하려면 먼저 개발업체인 ‘톨 브라더스’와 모기지 회사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 문의는 이메일([email protected] )로 하면 된다.다운페이 콘도 다운페이 보조 콘도 다운페이 보조 프로그램
2023.07.11. 17:48
조지아한인농장협회가 미국 농무부(USDA)와 함께 10일 정오에 한인들을 위한 농업 지원 설명회를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농무부가 한인 농부들에게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이 상세히 소개된다. 어번 시 '칼 하우스'에서 열리는 행사는 오후 1시까지 참석자들에게 점심을 제공하며, 오후 5시까지 협회와 USDA가 다양한 보조 프로그램을 교육한다. 특히 조지아 농무부의 간부들이 참석해 한인 농장주와 농사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만나고 정부 프로그램을 홍보할 예정이다. 제임스 리 사무총장은 "미국 농무부는 1에이커도 되지 않는 작은 땅도 농장으로 간주한다"며 뒤뜰 텃밭과 같은 작은 땅으로도 정부의 보조를 받을 수 있으며, 농장협회가 모든 과정을 도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농장에서 필요한 물 공급용 우물을 예로 들며 "우물 하나 파는 데 1만불이 들지만, 90%까지 정부 보조를 받을 수 있다"며 한인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이런 혜택들을 이번 기회를 통해 알리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이밖에도 농무부는 농부들의 정신 건강 보조 등 20가지가 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인 농장주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협회 산하 '가나한 농업학교' 교장을 맡고 있는 김승록 고문은 "농사는 다 할 줄 알지만, 힘들이지 않고 하는 방법,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 등은 잘 모르신다"며 "쉽게 농사 짓는 법을 잘 알려드리니 많이들 배우러 오시라"고 권했다. 조지아한인농장협회는 한인 농부들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로 회비 없이 운영한다. 또 이번 설명회 외에도 농사에 뜻이 있는 한인들의 문의를 언제나 기다리고 있으며, 로컬에서 재배된 농작물의 소비 장려 운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주소=1176 Atlanta Hwy, Auburn 문의=678-860-9329 윤지아 기자프로그램 교육 교육 프로그램 보조 프로그램 정부 프로그램
2023.05.09. 14:50
팬아시안커뮤니티센터(CPACS)가 내달 3일까지 난방비 지원이 필요한 주민들의 신청을 받는다. CPACS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부터 난방비 500달러 보조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보조 프로그램 신청 자격요건은 시민권자 혹은 영주권자 온가족 60세 이상 귀넷 또는 디캡 카운티 거주자 월소득 1인 2338달러 이하, 2인 3057달러 이하다. 구비 서류로는 온가족의 신분증(신청인이 영주권자면 영주권도 함께), 온가족의 소셜카드, 온가족의 수입증명(최근 은행 스테이트먼트와소셜시큐리티), 최근 개스와 전기 고지서다. 관심 있는 주민은 전화로 예약하고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문의=404-663-9220 주소=4405 International Blvd. NW. C-101, Norcross 윤지아 기자저소득층 난방비 저소득층 난방비 난방비 지원 보조 프로그램
2023.02.22.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