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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부 PCH서 보행자 차에 치여 숨져... 모든 차선 폐쇄

말리부 지역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PCH)에서 한 보행자가 지나던 차에 치여 숨졌다.   캘리포니아고속도로순찰대(CHP)는 29일 오전 7시쯤 PCH와 크로스 크릭 로드가 만나는 부근에서 보행자 1명이 차에 치여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현장의 모든 차선이 일시적으로 폐쇄됐으며 재개통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ABC방송이 촬영한 영상에는 사고에 연루된 것으로 보이는 세미트레일러가 현장에서 정차돼있는 모습이 담겼다.   트럭은 조수석 측 범퍼 부분이 손상된 것으로 보였다.   이날 현장에서 체포된 사람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자의 신원은 현재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같은 곳에서 지난 2021년에도 차량 충돌로 보행자 1명이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장수아 기자 [email protected]말리부 보행자 보행자 1명 말리부 지역 말리부 pch

2024.03.2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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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닫혔던 405번 남쪽방면, 전 차선 재개통

    오늘 새벽 사상자가 발생한 교통사고 때문에 수 시간 동안 폐쇄 조치됐던 405번 프리웨이 세풀베다 패스 남쪽방면 차선이 재개통됐다.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22일 오전 3시 30분경 선셋 불러바드 인근에서 너다섯대의 차량이 연관된 다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길을 건너던 보행자 1명이 현장에서 숨졌다.   CHP 측은 사고 현장에 왜 숨진 보행자가 있었는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CHP는 오전 4시경부터 사고 현장의 모든 남쪽 방면 차선을 폐쇄하고 사고 조사 및 현장 정리에 나섰다. 이 때문에 이른 아침 출근 길에 나섰던 많은 운전자가 큰 불편을 겪었다.   이후 오전 7시경 1번과 2번 차선이 개통됐고 오전 8시 30분경부터 나머지 3번과 4번 차선이 열렸다.     수사 당국은 현재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숨진 보행자 외에 다른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일 기자남쪽방면 재개통 차선 재개통 패스 남쪽방면 보행자 1명

2023.05.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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