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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제이 윤 본부장 승진 발령…텍사스·조지아 지점 7곳 관리 등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이 은행의 텍사스·조지아 지역 본부장으로 제이 윤(한국명 윤영재·사진) 부행장을 임명했다.   그동안 조지아 및 앨라배마 지역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영업에 전념한 윤 부행장은 이번 승진 인사로 텍사스 지점 7곳을 포함해 남부 지역을 아우르는 본부장을 맡게 됐다.   한미은행의 앤소니 김 영업총괄 수석 전무는 “텍사스와 조지아는 한인 커뮤니티 성장 및 한국 기업 진출로 성장 가능성이 큰 곳”이라며 “이들 지역을 총괄하는 제이 김 전무와 윤 부행장이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점 운영 및 기업 대출, SBA 대출 등 44년 경력의 베테랑 뱅커인 윤 부행장은 지난 1979년 크록커내셔널뱅크에 처음 입행했다. 이후 그는 옛 가주외환은행에서 최고대출책임자(COO), 옛 윌셔은행 세리토스점 지점장, 조지아주의 프로미스원뱅크 대출사무소장을 거친 후 지난 2017년 한미은행에 합류했다. 우훈식 기자 [email protected]본부장 텍사스 텍사스 지점 조지아 지점 본부장 승진

2023.11.0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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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일 OC한인상의 회장, 내년 한상대회 본부장 맡아

노상일(사진) OC한인상공회의소(이하 OC상의) 회장이 내년 10월 애너하임에서 열릴 제21차 세계한상대회 본부장을 맡는다.   OC상의 사무국 발표에 따르면 본부장 임명식은 오는 29일(금) 오전 11시 애너하임의 웨스틴 애너하임 호텔에서 열린다.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이날 노 회장에게 본부장 임명장을 수여하고,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이하 미주총연, 회장 황병구)와 업무협약(MOU)도 체결한다.   OC상의와 미주총연은 내년 10월 9~12일 열릴 예정인 세계한상대회를 공동 주관한다. OC상의는 재외동포재단 한상사업부와 함께 대회 준비 실무도 맡는다.한상대회 본부장 한상대회 본부장

2022.04.1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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