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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화, 서예에 볼룸댄스까지

어바인한인회(회장 박요한)가 다양한 강좌를 마련했다.   매주 월요일엔 어바인 침례교회(5101 Walnut Ave) 강당에서 기타(오전 9시, 강사 오드리 장)와 가곡, 팝송 교실(오전 11시, 강사 최미선)이 열린다. 오후 1시부터는 서양화(강사 배은경), 동양화(강사 최영숙), 서예(강사 박순임) 강좌가 진행된다.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엔 노스우드 커뮤니티센터(4531 Bryan Ave)에서 노래 교실(강사 김영민)이, 토요일 오후 3시엔 같은 장소에서 프랑스계 강사가 지도하는 볼룸댄스 강좌가 각각 열린다.   기타와 가곡 교실은 월 30달러에 둘 다 수강할 수 있다. 그 외 모든 강좌는 30달러다. 문의는 전화(949-559-9499)로 하면 된다.볼룸댄스 서양화 서양화 서예 볼룸댄스 강좌 프랑스계 강사

2024.05.09. 20:00

볼룸댄스 챔피언 한인커플 '아메리칸 댄서' 표지 장식

플로리다에 거주하는 한인부부 장세형 씨와 장아델(Jang Don, Adele Don) 커플이 미국 최대 댄스 잡지 '아메리칸 댄서' 매거진 5월호 표지(사진)를 장식했다. 아메리칸 댄서는 미국 댄스스포츠 경기연맹(USA Dance)의 공식 간행물로, 매 호 가장 인상적인 선수 또는 공연을 표지로 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팀은 지난 3월 댄스스포츠 연맹이 주최한 '2023년 미국 내셔널 볼룸 댄스스포츠 챔피언십'에서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또 5월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캐나다 전국 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에서 수석 심사위원으로 위촉, 특별공연도 선보이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장세형 씨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 프로페셔널 아메리칸 스무스피바디(Peabody) 볼룸댄스 현역 챔피언으로 댄스스포츠 전 종목을 완벽히 소화해내는 커플로 유명하다. 윤지아 기자볼룸댄스 게시판 볼룸댄스 장세형 한인부부 장세형 부부 표지

2023.05.1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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