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들을 위한 토요학교 '핸드인 핸드'가 오는 9월 17일부터 가을학기 수업을 시작한다. '핸드인 핸드'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발달장애 학생들을 대상으로 종이접기, 율동, 미술, 태권도, 탭댄스, 크래프트 등 수업을 운영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다. 이 단체의 김병대 이사장은 "진심으로 봉사해 주시는 이지원 디렉터님과 교사들께 감사를 드린다. 학생들도 토요일에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갖는 것을 너무나 기다리고 있다. 이 학생들을 안전하게 케어하기 위해서는 버디 청소년과 성인 봉사자가 더 필요한 상태다. 청소년 봉사자들은 학기말에 장학금을 받을 기회도 있다"고 소개했다. 김 이사장에 따르면 핸드 인 핸드의 추천으로 지난 학기 봉사자 중 송기주 학생이 미주 한인회 총연합회로부터, 존 김 학생은 SD한인회로부터 장학금을 받았다. 봉사자 오리엔테이션은 9월7일 오전 10시 진행될 예정이므로 그 전까지 봉사 참여 의향을 알려주면 된다. ▶문의: (858)525-5300 이지원 디렉터/(619)857-6872 김병대 이사장 서정원 기자핸드 발달장애 발달장애 학생들 청소년 봉사자들 봉사자 오리엔테이션
2024.08.27. 20:21
소망 소사이어티(이하 소망, 이사장 유분자)가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현재 소망에 등록된 봉사자는 90명이며, 이 중 활발하게 활동하는 이는 약 40명이다. 신혜원 사무총장은 “초기 치매 환자 대상 프로그램인 소망 케어교실 외에 각종 사무, 행사 지원, 비상 연락처 카드 만들기, 사전 의료지시서 작성, 유튜브 홍보 등 다양한 분야의 봉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은퇴한 뒤에 봉사를 통해 삶의 목적을 찾았다는 이가 많다. 봉사는 남을 도우며 자신도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활동”이라며 참여를 권유했다. 소망은 21일 오전 10시30분 사이프리스의 소망홀, 내달 6일 오후 1시 LA의 남가주 새누리교회에서 봉사자 오리엔테이션을 연다. 문의는 전화(OC: 562-977-4580, LA: 213-908-5034)로 하면 된다.소망소사이어티 자원봉사자 소망소사이어티 자원봉사자 봉사자 오리엔테이션 소망홀 내달
2023.03.16.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