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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장 부동산협회장 “회원 역량 ‘부스트’ 올해 핵심 과제”

“어려움이 지나면 약진할 기회가 온다”   5000여 회원을 둔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 제이 장(사진) 회장은 협회 회원들의 전문적 역량 강화를 통해 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자율 상승과 주택 수요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회원을 ‘부스트(boost)’ 시키는 것이 올해 협회의 중심 과제이다.     제이 장 회장은 “경기는 사이클이 있다. 어려움은 기회로 바꿀 수 있다. 위축된 협회원들의 사기를 증진하는 것이 협회 사업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협회는 연초에 ‘주택 시장 전망(housing market forecast)’ 행사를 통해 새로 바뀌는 법규와 은행, 융자, 상업용 부동산(CRE) 등의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전망을 나누고 경제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갖는다. 이 행사는 에이전트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참여해 교육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주거용, 상업용부동산 현황과 금융 시장 관련 교육을 에이전트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분기별로 진행할 계획이다.     장 회장은 “LA시가 올해부터 500만 달러 이상 부동산 거래나 양도에 4%의 추가 세금을 부과하는 등 변화된 부동산 법률이 많아 전문적 교육의 필요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장학금 마련을 위한 골프대회 ▶멤버십 확대와 회원 혜택 증대 ▶부동산 전망 관련 작은 교육 세미나 등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협회 회원 권익 신장과 함께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멤버십 혜택 방안 등의 시행을 준비 중이다.     장 회장은 “올해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자신의 실력을 고양해 새로운 기회를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양재영 기자부동산협회장 부스트 협회 회원들 회원 혜택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 제이

2023.01.09.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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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십 가입해 식료품비 절약하세요”

그로서리 스토어 랄프스가 유료 회원제 신규 서비스를 선보였다.     랄프스의 모회사인 크로거의 ‘부스트’ 서비스다. 부스트 회원은 무료배송과 개솔린 포인트로 시간과 돈을 절약할 수 있다.     부스트 회원은 연회비에 따라 59달러와 99달러로 나뉜다. 일반은 무료지만 유료 회원과 비교해서 혜택이 적다.   일례로 부스트는 랄프스 회원의 개솔린 포인트 적립 혜택이 2배다. 일반 회원은 1달러를 쓸 때마다 1포인트를 적립해 셸(Shell) 주유소에서 포인트를 개솔린 구매에 활용할 수 있다. 100포인트는 개솔린 구입 시 10센트로 환산되고 쌓은 포인트는 다음 달까지 유효하다. 부스트 회원은 1달러 소비로 2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는 말이다.   뿐만 아니라 무료 배송을 받을 수도 있다. 연회비 59달러 고객은 35달러 이상 주문 시 배송비가 무료이고 연회비 99달러 고객은 2시간 내 배달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부스트’ 고객에게 주어지는 또 다른 혜택은 100달러 상당의 할인이다. 부스트 회원은 100달러 상당의 특정 브랜드 할인 쿠폰을 받는다. 할인에 해당하는 브랜드는 밀키트 브랜드 홈 셰프(Home Chef), 비타민 브랜드 비타코스트(Vitacost), 심플 트루스(Simple Truth), 프라이빗 셀렉션(Private Selection) 등이다.     랄프스의 존 보타바 미디어 팀장은 “유료 회원제가 제공하는 무료 배달과 개솔린 포인트 서비스를 잘 이용하면 연간 1000달러 이상을 아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수연 기자부스트 회원제 무료 회원제 부스트 회원제 유료 회원제

2022.07.27.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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