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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렌 박, 주하원 예산위 부위원장 임명

엘렌 박(민주·37선거구·사진) 뉴저지 주하원의원이 지난달 30일 주하원 예산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됐다. 박 의원은 현재 주하원 법사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이번 임명으로 정치적 위상이 더욱 강화됐다.   주하원 예산위원회는 주 전체 예산을 결정하는 핵심 위원회로, 의회 내 가장 영향력 있는 위원회로 알려져 있다.     이번 임명은 기존 부위원장이었던 벤지 윔블리 의원이 주상원의원으로 선출된 후 크레이그 코글린 주하원의장이 박 의원을 후임으로 임명하면서 이뤄졌다.   박 의원은 한인 최초의 뉴저지 주하원의원으로 재선에 성공한 정치인이다. 그가 재선임에도 예산위원회 부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된 것은 뉴저지 정치권에서도 보기 드문 빠른 승진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임명은 한인 정치인으로서 주의회에서 목소리를 더욱 높일 기회를 제공하며, 뉴저지 내 소수계 커뮤니티의 정치적 입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21년 뉴저지주 하원의원으로 당선된 박 의원은 2022년 12월 뉴저지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을 발의하고, 베트남전 참전 한국군 예우 법안, 인종차별 제지 법안을 마련하는 등 한인사회를 위한 목소리를 끊임없이 내고 있다. 서만교 기자 [email protected]부위원장 주하원 주하원 예산위원회 뉴저지 주하원의원 현재 주하원

2025.02.0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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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인권위, 부위원장으로 최윤희 씨 발탁

  강민혜 기자 [email protected]뉴욕한인회 부위원장 뉴욕한인회 인권위

2024.11.04. 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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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 정 풀러턴 부시장 ‘경사’ 가주광산지질위 부위원장 선출

프레드 정(사진) 풀러턴 부시장이 가주 광산지질위원회 부위원장에 선출되는 경사를 맞았다. 풀러턴 시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 부시장의 선출 소식을 발표했다.   정 부위원장은 지난 3월 개빈 뉴섬 가주 지사에 의해 광산지질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부위원장이 됐다. 정 부위원장은 “광업 활동에 따른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고 지속 가능한 자원 관리를 실현하려는 위원회의 임무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부위원장은 오렌지카운티 교통국, 메트로폴리탄 수도국, 샌게이브리얼 강·산보존위원회, 남가주협회(SCAG) 교통정책위원회, 오렌지카운티 정부연합회(OCCOG), 가주도시연맹(캘시티) 이사회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한편, 정 부위원장은 오는 11월 5일 열릴 풀러턴 1지구 시의원 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한다. 부위원장 프레드 부위원장 선출 광산지질위원회 부위원장 선출 소식

2024.08.2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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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선관위원에 김일홍·박상복 씨 합류

제36대 애틀랜타 한인회장 선거를 위해 구성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재승)가 최근 한인회비 납부 관련 시행세칙 등을 둘러싸고 위원 2명이 사퇴한 가운데, 김일홍 전 한인회장이자 현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상임위원과 박상복 한인회 이사가 새 선거관리위원으로 임명됐다.     이재승 위원장은 22일 본지에 "13일부로 최병일 부위원장이 사퇴했으며, 14일부로 김일홍 전 한인회장이자 전 한인회 선거관리위원장이 신임 부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어제 상견례를 마쳤다"고 전했다. 또 그에 따르면 유은희 위원 또한 사퇴해 한인회 이사 중 박상복 이사가 위원으로 임명됐다.     이 위원장에 따르면 이경성 한인회 이사장과 상의 후 두 사람을 임명했으며, "후에 이사회 승인을 받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한인회장 선거관리 시행세칙 제4조에 따르면 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 7명 이하로, 5명은 이사진에서, 2명은 이사진 외에서 선출(3항)한다.  이로써 선거관리위원회 총 7명 중 이재승 위원장과 김일홍 부위원장을 제외한 5명은 한인회 이사들로 구성됐다.     이번 선거 후보 등록 마감일을 오는 30일이다. 현재까지 이홍기 현 회장이 재임 도전을, 김형률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 협의회장도 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그러나 시행세칙 중 "2대 회장 재임 기간 즉, 4년 연속(2020~2023년) 한인회비를 납부한 정회원인 자에 한한다"는 조항(9조 2항)의 적용 여부를 두고 지역사회에 논란이 불거졌다.     문제의 세칙 적용을 반대하는 입장에 선 위원들은 한인회 회칙에는 없는 처음 시행되는 규정이라는 점, 경선을 저해하고 특정 후보에게 유리하다는 점, 회비 납부 명단 작성이 미흡하다는 점 등의 이견을 제기했다.       김일홍 부위원장이 제35대 한인회 선거관리위원장을 맡을 당시 회장 입후보자격으로 '회비 3년 연속 납부' 규정을 처음으로 실시했다고 알려졌다.     이재승 위원장은 22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김일홍 신임 부위원장에 대해 "일을 하다 보면 이런저런 일이 생기는데, 지혜롭게 해온 분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번 입후보자격 논란에 대해 "공지된 대로 따라달라. 자격에 해당하지 않으면 2년 후에 출마하면 되지 않냐"면서 "열심히 하려는 사람들을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윤지아 기자부위원장 한인회 한인회 이사들 한인회 선거관리위원장 신임 부위원장

2023.09.22. 16:01

제임스 고 풀러턴 시장 보좌관 시 투자자문위 부위원장 선출

제임스 고(한국명 고광림.사진) 프레드 정 풀러턴 시장 보좌관이 최근 풀러턴 시 산하 투자자문위원회(Investment Advisory Committee)의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고 부위원장은 “부족하지만 커뮤니티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고 부위원장은 지난 3월 사임한 커미셔너의 공석에 정 시장의 추천을 받아 취임했다. 고 부위원장은 올해 말까지 전임 커미셔너의 잔여 임기를 마치고, 내년 1월 재임명을 거쳐 4년 임기를 새로 시작할 예정이다.   투자자문위는 시 정부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검토하고 투자 관련 전략 및 정책 수립 관련 조언을 시에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투자자문위 부위원장 투자자문위 부위원장 산하 투자자문위원회 제임스 고씨

2022.09.07.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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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 정 남가주메트로폴리탄수도국 부위원장 선임

프레드 정(사진) 풀러턴 시장이 남가주메트로폴리탄수도국(MWDSC)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정 시장은 전국 최대 규모 규모 수도국인 MWDSC에서 한인을 포함한 아시아계가 부위원장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해 왔다.   정 시장은 앞으로 수도국 정책 수립 및 집행을 주도하게 된다.   MWDSC 위원은 총 38명이며, 이들은 통상 매달 두 번째 화요일 회의를 연다.   정 시장은 MWDSC가 신설한 다양성·평등·통합위원회의 부위원장도 맡았다. 이 위원회는 MWDSC 서비스를 모든 인종이 균등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등 인종 관계에 관한 모든 사안을 담당한다.   정 시장은 성명을 통해 “MWDSC의 부위원장을 맡게 돼 영광이다. 풀러턴과 남가주 주민에게 안전, 깨끗하고 저렴한 식수를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 시장의 활동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fred4fullerton.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남가주메트로폴리탄수도국 부위원장 남가주메트로폴리탄수도국 부위원장 수도국 정책 인종 관계

2022.08.18. 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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