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스 전 뉴욕시의장, 호컬 러닝메이트로 지명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가 올해 주지사 선거를 앞두고 새로운 부지사 러닝메이트로 에이드리언 아담스(사진) 전 뉴욕시의장을 지명했다. 퀸즈 출신 민주당 정치인인 아담스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뉴욕시의장을 지내며 주거 안정과 공공안전 강화, 교육 예산 확대 등을 핵심 의제로 추진해 온 인물이다. 지역사회 기반의 실용적 리더십을 바탕으로 당내에서 폭넓은 지지를 받아왔다. 이번 지명으로 호컬과 아담스 조합은 뉴욕 민주당 역사상 처음으로 주지사와 부지사 후보가 모두 여성인 ‘전원 여성 티켓’을 구성하게 됐다. 이들이 본선에서 승리할 경우 뉴욕 최초의 흑인 여성 부지사가 탄생하게 된다. 호컬 주지사는 4일 아담스 지명 사실을 발표하며 “아담스는 중산층 가정을 위해 싸워 온 검증된 리더”라며 “생활비 부담이 커진 뉴요커들의 현실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동반자”라고 밝혔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러닝메이트 아담스 아담스 지명 부지사 러닝메이트 에이드리언 아담스
2026.02.04. 2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