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전체

최신기사

주님의 영광교회 부흥집회…'미라클블레싱' 29일부터

주님의 영광교회(담임목사 신승훈)가 오는 29일(일)부터 11월 18일(토)까지 '2023 미라클블레싱' 부흥 집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미라클블레싱은 외부 강사의 설교와 기도 등의 순서로 21일간 매일 이어진다.   오후 7시 30분에 시작하며 ▶10/30-11/2: 김동기 목사(부천 광음교회) ▶11/6 9: 최형규 목사(생수의 강 교회) ▶11/7: 남상권 목사(남가주 어노인팅 교회) ▶11/8: 이나토미유이치로 목사(가스펠 실로암 교회) ▶11/13-11/16: 강신정 목사(논산 한빛교회) 등의 목회자 순으로 집회를 인도한다. 매주 금 토는 신승훈 담임목사가 인도한다.   또한 11월 3일 8일 15일 집회에는 '마지막 날에' '일어나라 주의 백성' '나로부터 시작되리' 등 대표곡으로 잘 알려진 이천 목사가 인도하는 찬양 집회 순서가 마련된다.   신승훈 담임목사는 "21일간의 기도의 시간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영적인 무장을 다지며 개인과 이웃 지역사회에 기적과 축복을 흘려보내는 은혜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그동안 미라클 블레싱을 통해 성도들의 삶 가운데에 하나님께서 행하신 수없이 많은 기적과 축복의 시간으로 간증이 앞다퉈 나오고 있다.     미라클 블레싱은 신앙의 거울을 통해 삶을 돌아보고 기도로 아름다운 한 해를 보낼 귀한 기회"라고 한인들의 집회 참석을 독려했다.   ▶주소: 1801 S. Grand Ave. Los Angeles     ▶문의: (213)749-4500 [email protected] 장수아 [email protected]영광교회 부흥집회 영광교회 미라클 신승훈 담임목사 담임목사 신승훈

2023.10.26. 19:50

“한사람 목회가 중요한 이유”

  워싱턴지역 한인교회협의회(회장 심대식 목사)와 워싱턴신학교(총장 이억섭)가 공동 주관한 2023 회복과 부흥 집회 및 목회자 세미나가 지난 1일부터 이틀간 페어팩스 워싱턴신학교 채플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집회에 강사로 나선 장경동 목사는 “누가복음에 등장하는 네부자 이야기에는 세부자의 이름은 없고 19장에 나오는 회개한 부자 ‘삭개오’의 이름만 등장한다”면서 “모두 생명책에 기록된 성도의 삶을 살자”고 설교했다. 이어 다음날 진행된 목회세미나에서 장 목사는 “예수님의 집회중 규모면에서 5병2어 집회가 가장 크지만 요한복음 3장16절의 말씀은 니고데모 한명을 놓고 전하신 메세지”라며 “규모가 큰 목회도 중요하지만 한사람 목회도 중요한 이유”라고 전했다.     교협 회장 심대식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매일 만나를 내려주시며 우리는 그 만나를 담을 바구니를 미리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면서 “만나를 내것으로 담아내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목회가 부흥집회 한사람 목회가 워싱턴지역 한인교회협의회 네부자 이야기

2023.10.06. 14:26

썸네일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