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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형 아파트 분양가 고공행진 속 ‘덕수궁 롯데캐슬 136’ 수요자 관심

 서울에서 공급되는 신축 단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주택시장이 실거주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소형 면적에 대한 선호가 뚜렷해진 가운데, 분양가는 오르고 공급은 줄어드는 흐름이 맞물리며 대안을 찾는 움직임도 확대되는 분위기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 아파트 분양시장 동향’ 자료를 보면, 최근 1년간 서울에서 신규 분양한 민간 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는 올해 2월 기준 1,592만3,000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1,339만6,000원) 대비 약 18.86% 상승한 수치로, 수도권 내에서도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특히 소형 면적의 분양가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전용면적 60㎡ 이하 아파트의 ㎡당 분양가는 같은 기간 약 19.6%(1,350만8,000원→1,615만6,000원) 오르며 전체 평균 상승률을 웃돌았다. 이를 국민평형(전용면적 84㎡) 기준으로 환산하면 1년 새 분양가가 3억 가까이 오른 수준이다.   이 같은 흐름은 1~2인 가구 증가로 소형 아파트 수요가 확대된 상황과 맞물리며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키우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다. 여기에 최근 소형 면적 공급이 큰 폭으로 감소하며 수급 불균형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실제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지난해 서울에서 분양한 전용면적 60㎡ 이하 아파트는 2,241가구로 2021년 이후 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연도별로는 △2022년 5,829가구 △2023년 5,177가구 △2024년 3,953가구 △2025년 2,241가구로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어, 소형 아파트의 희소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처럼 분양가 상승과 공급 감소가 동시에 나타나면서 수요자들의 시선은 상대적으로 진입 부담이 낮은 대체 상품으로 옮겨가는 양상이다. 특히 아파트 공급이 제한적인 도심에서는 아파트형 주택(도시형 생활주택)이 대안으로 주목된다. 도심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경우가 많아 교통과 생활 인프라 접근성이 우수한 데다, 아파트 대비 비교적 완화된 분양 조건이 적용돼 실수요자 중심으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이러한 흐름 속에 롯데건설은 4월 서울특별시 중구 순화동 일원에서 ‘덕수궁 롯데캐슬 136’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0층, 1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59㎡ 공동주택(아파트형 주택) 102세대와 전용면적 118~119㎡ 오피스텔 34실로 구성된다.   단지는 서울 중심 업무지구(CBD)에 위치해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며 시청, 서울역, 광화문 일대는 금융기관과 대기업 본사, 언론사, 공공기관 등이 밀집한 핵심 업무지구에 들어선다.   단지 반경 500m 내에 수도권 지하철 2호선 시청역과 충정로역, 5호선 서대문역이 위치해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4호선 회현역과 경의중앙선, GTX-A, 공항철도 등이 지나는 서울역도 가까워 강남, 여의도, 용산 등 업무지구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서소문 역사공원, 아펜젤러 기념공원 등 녹지 공간과 서울시립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서울광장, 세종문화회관 등 문화시설이 인접해 있다. 하나로마트(서대문점), 롯데마트(서울역점), 롯데아울렛(서울역점), 신세계백화점 본점, 남대문시장 등 쇼핑시설과 강북삼성병원, 서울적십자병원 등 의료시설도 가까이 위치한다.   상품성도 뛰어나다. 단지의 전용면적 59㎡는 모든 타입에 드레스룸이 마련되며, 전용면적 59㎡A·B 타입은 3Bay 판상형 구조와 ㄷ자형 주방 설계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오피스텔 역시 모든 타입에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이 제공되며, 전용면적 119㎡A 타입의 경우 4bay 판상형 구조로 채광성과 통풍성을 강화했다.   스크린골프장과 골프연습장을 비롯해 피트니스, 샤워실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특히 최초 분양자에 한해 실거주 의무가 적용되지 않아, 실거주뿐 아니라 임대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만 19세 이상 국내 거주자라면 청약통장 여부나 거주지역과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에서도 자유로워 토허제 규제 환경 속 ‘유연한 선택지’로 평가된다.   한편 ‘덕수궁 롯데캐슬 136’의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강동현 기자롯데 고공행진 소형 아파트 분양가 상승세 아파트형 주택

2026.03.2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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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분양가 단지 속출…착한 분양가로 경쟁력 갖춘 ‘e편한세상 헤이리’ 관심

경기도에서 국민평형 기준 분양가 10억원이 넘는 단지들이 속출하는 가운데, 이른바 ‘착한 분양가’에 공급되는 신규 단지들이 눈길을 끈다. 분양가 상승세 속에서 합리적인 분양가를 내세우며 수요자들을 끌어당기는 모습이다.   지난 5월 경기도 의왕시에 분양한 ‘인덕원 퍼스트비엘’, 광명시에 분양한 ‘광명자이더샵포레나’ 등은 전용 84㎡ 기준 10억원이 넘는 분양가에 공급되며 이목을 끌었다. 이 단지들은 비슷한 시기 서울에서 분양한 ‘휘경자이 디센시아(전용 84㎡ 최고 분양가 9억7,600만원)’,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전용 84㎡ 최고 분양가 9억9,340만원)’ 보다 분양 가격이 높았다.   이처럼 경기도 신규 단지의 분양가가 서울보다 높은 사례가 늘면서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단지들이 각광받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3월 경기도 평택시 일원에 분양한 ‘고덕자이센트로’와 4월 경기도 화성시 일원에 분양한 ‘동탄 파크릭스 2차’는 1순위 마감에 이어 단기간 완판됐다. 두 단지의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고덕자이센트로’가 4억원대, ‘동탄 파크릭스’가 5억원대에 책정되어 있다. 모두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점이 흥행에 성공한 주요 원인으로 평가된다.   업계에서는 경기도 신규 단지의 분양가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실제로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올해 6월 분양 가격 전망 지수는 103.1을 기록하며 지난해 10월 이래 처음으로 100선을 넘었다. 5월 대비 3.1p 상승한 수치다.   이에 더해 자재값, 인건비, 금융비의 연이은 상승에 내년부터는 제로에너지 건축 의무화에 따라 정부 규제발 공사비 상승 압력이 가중돼 분양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상황이 이렇자 분양가 상승폭이 더 커지기 전 내 집 마련에 나서려는 수요자들의 움직임도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접근성이 높은 경기 파주시에서 3억원대 새 아파트가 공급돼 주목할 만하다. DL건설은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축현리 일원에 ‘e편한세상 헤이리’를 분양 중이다.     단지의 전용면적 84㎡ 분양가는 3억원 후반대부터 최고 4억원 초중반대로 이뤄져 있다. 최근 인근에 분양한 ‘D단지’ 전용 84㎡ 분양가(4억 중후반대~최고 5억 중반대)와 비교했을 때 크게 낮은 가격이다. 여기에 발코니 확장비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계약금 10% 중 절반인 5%만 납부하면 나머지 5%에 대해서는 개인의 대출심사 결과에 따라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도록 해 자금 부담을 한층 낮췄다. 여기에 주변 분양 단지의 이자 후불제에 반하여 중도금 전액 무이자, 계약금 1차 500만원 정액제가 제공되는 만큼 추후 금리가 인상되더라도 이자 부담에 대한 영향이 없다. 아울러 전매도 가능하다.     상황이 이렇자 e편한세상 헤이리 주택전시관은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면서 현재 전 세대 마감이 임박한 상황이다.     한편, e편한세상 헤이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8개 동, 전용면적 84㎡ 총 1,05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주변으로 GTX-A노선 운정역(예정)이 지날 예정이며, 인근에 지하철 3호선 연장선 사업도 계획돼 있어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도 예정돼 있어 수도권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파주시 야당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고분양가 헤이리 분양가 상승폭 분양가 상승세 최고 분양가

2023.07.1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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