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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파티로 불우, 장애 아동 도와…글로벌 어린이 재단 OC지부

글로벌어린이재단 OC지부(회장 줄리엣 이)는 지난 8일 부에나파크의 로스코요테스 컨트리클럽에서 불우 아동을 돕는 뜻깊은 연말 파티를 가졌다.   OC지부는 회원과 하객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5360달러를 모금했다. OC지부는 이 중 2000달러를 장애인 선교에 힘쓰는 남가주 밀알선교단에 장애 아동을 위한 장학금으로 전달하고, 나머지는 굶주리는 아이들을 돕는 기금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어린이재단은 1998년 금융 위기로 폭증한 한국의 결식아동을 돕기 위해 미주 지역 한인 어머니들이 2만 달러를 모금해 한국으로 보내는 과정에서 시작됐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globalchildren.org)에서 찾아볼 수 있다.   OC지부는 봉사에 동참할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는 주디 박 부회장(714-699-0436)에게 하면 된다.송년회 불우 장애 아동 불우 아동 불우 장애

2024.12.1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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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불우 아동 함께 도와요” 글로벌어린이재단 OC지부

글로벌어린이재단 OC지부가 새해를 맞아 회원 확충에 나선다.   OC지부는 지난 12일 부에나파크의 로스코요테스 컨트리 클럽(8888 Los Coyotes Dr)에서 신년 모임을 갖고 회원을 늘리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줄리엣 이 신임 회장은 “전세계 불우 아동을 어머니의 마음으로 함께 돕자”라고 말했다.   신년 모임 참석자들은 오는 26일(금) 오전 11시 로스코요테스 컨트리 클럽에서 회장 취임식 및 후원 모임을 갖고 오는 4월 중 ‘회원의 날 정례 걷기 대회’, 6월 중 기금 모금 골프 대회를 각각 개최하기로 의결했다.   전국 23개 주에 8000명의 회원을 보유한 글로벌어린이재단은 지난해 29개 국가의 굶주리는 아동을 위해 총 35만3000달러의 기금을 모아 전달했다.   문의는 줄리엣 이 회장(714-502-4115), 주디 박 부회장(714-699-0436)에게 하면 된다.전세계 불우 전세계 불우 글로벌어린이재단 oc지부 컨트리 클럽

2024.01.2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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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맞아 불우 아동에 선물 전달

OC시민권자협회(이하 시민권협, 회장 신명균) 산하 차세대 그룹 C2C(Change to Community) 청소년들이 연말을 맞아 불우 아동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C2C 청소년들은 지난 17일 써니 박 전 시민권협회장, 학부모 등과 함께 풀러턴의 불우 아동 지원 단체 크리텐턴 서비스를 찾아가 21명 한인의 후원으로 마련한 운동화 등 다양한 물품을 전달했다. 또 베브 베리맨 담당자로부터 크리텐턴 서비스의 활동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설립 100년이 넘은 크리텐턴 서비스는 생후 1개월 이후 불우 아동부터 24세 이하 청년까지 돕는 비영리단체다.   부에나파크 시장을 지낸 박 전 회장은 “통계에 따르면 의탁 가정에서 자라 성인이 된 이들 중 딱히 갈 곳이 없어 홈리스가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C2C 청소년들의 마음이 추운 겨울에 따뜻함을 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C2C 학부모 그룹 캔디스 전 회장은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이런 아이디어를 내고 행사를 주최해 기쁘다”고 말했다.   C2C 청소년들은 지난 수년 동안 홈리스와 시니어 대상 봉사 활동을 펴오고 있다.연말 불우 불우 아동들 시민권협회장 학부모 이후 불우

2022.12.2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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