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이웃 5명에 500불씩 전달…한마음봉사회 송년회
한마음봉사회(회장 주수경)가 연말을 맞아 불우이웃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평소 양로원 방문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해온 한마음봉사회는 지난 11일 부에나파크의 더블트리 호텔에서 가진 송년회에서 5명의 불우이웃에게 각 500달러를 전달했다. 주수경 회장은 “연말을 맞아 형편이 넉넉하지 않은 이들과 함께하자는 취지로 회원들이 정성껏 성금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한인 사회를 위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마음봉사회는 최근 김선옥 회원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불우이웃 불씩 불우이웃 5명 500불씩 전달 회장 주수경
2025.12.15.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