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국학교 학생회는 학생들이 모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아시안 아메리칸 리로스센터(대표 지수예)에 9일 전달했다. 학생들은 쿠키, 도넛, 커피 등을 판매한 수익금과 파자마 데이 개최를 통해 모든 1004달러를 기부했으며, 캔 음식도 400개 넘게 모아 전달했다. 학생회를 지도한 유경희 교감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역대 최대 성금과 물품을 모을 수 있었다. 학생들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또 같은 날 가을학기 종업식에 '특활 수업 학습발표회'도 이어졌다. 한국학교에 따르면 이번 학기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반까지 총 32개 학급이 운영됐다. 이날 학생들은 무대에서 그동안 연습했던 동요, 국악, 태권도, K-Pop 댄스 등을 선보이거나 종이접기, 역사수업, 공예 등을 한 학생들은 결과물을 전시했다. 심준희 교장은 "한국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 학생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발표회를 통해서 성취감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지아 기자애틀랜타한국학교 불우이웃돕기 애틀랜타한국학교 학생회 불우이웃돕기 성금 종이접기 역사수업
2023.12.12. 16:40
애틀랜타한국학교(교장 김현경)는 지난 11일 오전 둘루스 새클포드로드에 있는 한국학교 카페테리아에서 아시안아메리칸리소스센터(AARC, 대표 지수예)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430달러와 캔 푸드를 전달했다. 전달한 성금과 음식은 애틀랜타학생회(회장 황지윤)가 지난 3주 동안 파자마데이 성금 모금, 커피 및 도넛 판매, 캔푸드 드라이브 등의 행사를 통해 모았다. 배은나 기자아시안아메리칸센터 한국학교 한국학교 아시안아메리칸센터 한국학교 카페테리아 불우이웃돕기 성금
2021.12.13. 14:00